미국이 전쟁시 화력에 미쳤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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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전쟁시 화력에 미쳤던 이유

wyliuh 0 163 2021.03.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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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의 중심에는



 



이분이 상당한양의 비중을 담당했는데



 



 



 



김영옥



 



 



 



1919년 1월 29일 출생



 



2005년 12월 29일 사망



 



최종 계급 



 



미 합중국 육군 대령



 



명예 훈장 다음로 높은 수훈무공훈장 수여자



 



 



미국으로 이민간 한인 교포2세로



 



2차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으로 참전 유럽전선에서 활약하신분



 



 



그리고 이후 6.25전쟁에도 참전하신 베태랑 군인이신데



 



 



 



특히 2차 대전당시



 



벌이셨던 기행이 아주 유명함



 



 



 



그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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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지원



 



 



 



당시 김영옥 대령은



 



화력지원은 보병부대가 작전을 하는데 



 



 



아주 좋은 지원작전이라는걸 깨닫고



 



 



이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내기위해



 



하나 묘안을 생각해내는데...



 



 



 



당시 나치독일군의 대공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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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mm 대공포를



 



지상지원용으로 아주 잘 써먹었었는데



 



 



김영옥 대령은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냄



 



 



곧바로 부대로 복귀해서



 



"우리 중대가 작전뛸때 대공포 지원좀 부탁드립니다" 라고해서 



 



지원사격을 굉장히 많이 받았음



 



 



당시 미군 대공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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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90mm 대공포가 주력이였는데



 



아무래도 이런 대구경 대공포의 경우



 



날아댕기는 비행기를 최대한 맞추기위해



 



정밀 조준경이 달려있었고 화력을 극대화시켰음



 



지상 사격할때 정밀 조준경으로 명중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도 했고



 



VT신관을 이용해서



 



적 머리위에다가 포탄을 폭발시켜 살상력을 극대화 시키기도함



 



 



거기다가 상급 부대의 화력지원을 아주 잘 써먹은적도 있음



 



 



당시 김영옥 대령은



 



중대급 작전임에도 불구하고 



 



군단급 포병화력을 받아내기도 했었는데



 



 



이때 당시 중대급 작전이라면 사단 포병대 정도가 지원해주는게 일반적이였으나



 



 



김영옥 대령은



 



 



"놉 군단 포병에는 사단 포병대보다 강력한 포를 가지고있지만



 



워낙 고화력이라 평소에 지원요청을 받을일 없을꺼임



 



고로 지원요청하면 신나게 쏴올릴거다ㅋㅋㅋㅋㅋ"



 



라고 했지만



 



동료 장교들은



 



 



"에이 안해줄껄...ㅋㅋㅋ" 라고 했음



 



 



 



하지만



 



 



김영옥 대령이 군단 포병대에 무전을 치고 지원요청을하니



 



바로 승낙해줬다고 함



 



 



김영옥 대령 말대로 지원요청이 잘 없어서



 



 



심심하던차에 대규모 화력지원요청이 들어와서 바로 승낙



 



 



수기 같은걸 보면 진짜 군단 포병대가 포탄을 죽어라 쏴올렸다고...



 



 



참고로 당시 이탈리아 전선에 배치되었던 군단 포병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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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4 155mm 견인곡사포는 물론이요



 



 



 



장거리 화력지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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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9 155mm 롱톰 평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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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견인곡사포



 



 



 



심지어는 김영옥 대령이 있던 이탈리아 전선의 경우



 



 산악지대 + 요새지대를 뚫고 작전해야했기에



 



고화력의 화포가 필수였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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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양함 주포급인 240mm 견인포까지 준비했음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은 갑자기 정신나간 포격을 정통으로 얻어맞은것 ㅋㅋㅋ



 



 



 



이걸 본 상급부대는



 



 



"어? 고화력으로 사전 포격하니까 작전하기 괜찮네?" 라는 결과를 도출하게 되고



 



이런 화력지원 방법이 교리에 반영되게됨



 



 



이게 극한으로 뿜어져 나왔던게



 



 



바로 6.25전쟁때 있었던



 



 



밴플리트 탄약량이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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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쪽으로 밀고 내려오던 중공군을



 



 



저지하기위해 가용화포를 전부 동원해서 파이어 월을 세워버리는 방법이였음



 



당시 각 포반별로 할당된 포탄의 5배까지 보급해주는게 밴플리트 탄약량이였는데



 



 



말만 5배지 실상은 무제한 보급을 해줬다고 하고



 



 



우리나라도 이 밴플리트 탄약량 덕을 보기도 했는데



 



일례로 2사단 38연대를 지원해준



 



48포병대대는



 



24시간동안



 



12,000발의 포탄을 쏴버린적도 있을정도였음 



 



 



 



 






 



 



 



 



 



 



(대충 요런 느낌)



 



 



 



김영옥 대령이 사용했던 전술교리를 미군 측에서 아주 잘 받아들여가지고



 



미군의 교리가 수정됨



 



한인2세라 해도 DNA에 각인 된 대포에 대들보 쏘던 조상들의 피는 못 속이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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