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만 둘 있는 3대 독자(27세)로,
집에서는 1년에 차례와 제사를 4번씩 지냈지만 한 번도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다.
어릴 땐 숙모와 형수님만 부엌을 드나들며 음식을 만들고 삼촌들은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누나만 위로 둘 있는 3대독자이지만 '삼촌'이 있고 '형수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