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의혹 구의원...알고보니 무허가 건물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투기 의혹 구의원...알고보니 무허가 건물

kdvbfl 0 344 2021.03.20 13:2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투기 의혹 구의원…알고보니 무허가 건물 / KBS 2021.03.20.




https://youtu.be/y6ei_ouKs6Y







부산 산복도로 일대 개발을 전후해 부산의 한 구의원 가족이 



부동산을 잇달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KBS 취재결과 이 구의원이 실제 살고 있는 건물이 무허가인 것으로 확인돼 



관할 구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영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 산복도로의 한 주택.



부산 서구의회 의원 딸이 지난 2016년 구매했습니다.



명의는 딸 이름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해당 구의원이 살고 있습니다.



이 주택 가격은 구매 당시보다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2016년 도로 개설 사업에 이어 2년 전부터는 230억 원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사전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또 다른 수상한 점이 드러났습니다.



KBS 취재 결과 이 주택은 무허가 건물로 확인됐습니다.



서류상 백㎡ 규모의 대지만 등록돼 있을 뿐 건축물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엄연한 불법입니다.



해당 구의원은 구매 이후 무허가임을 알았지만 전 주인이 과거 과태료를 냈다고 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매입 전 등기부등본만 떼어 봐도 확인 가능한 무허가 여부를 



뒤늦게 알았다는 해명이 석연치 않습니다.



특히 관할 구청이 최근 30년간 해당 무허가 건물에 대한 과태료 부과 여부를 확인했지만 납입 사실은 없었습니다.



다만 전산기록이 남아있는 1987년 이전에 수기로 작성된 서류들까지 확인한 뒤, 



행정처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진대/부산 서구청 안전도시국장 : "옛날에 이행강제금 부과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해보고 



안 나오더라도 (주택)전 주인을 만나서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봐야 하고..."]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에 무허가 건물 논란까지, 현직 구의원을 둘러싼 파문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40767 꽃계열⇒아린⇒최대최다실시간미니게임전문1.96/배팅1OO원~1억까지 배팅가능 댓글+1 생민 2023.02.07 486 0 0
40766 ◈원벳◈스포츠 미니게임 카지노 높은배당 최고의자금력 다양한이벤트 댓글+2 쑤삥이 2021.09.01 1466 0 0
40765 ☺최상위 업체☺첫5% 매5% 단폴 묵벳 최고배당 모든베팅 무제재 댓글+2 론트리 2021.07.13 1303 0 0
40764 ♚ARIN♚실시간 미니게임 전문사이트 고배당 모든배팅 허용 무제재 생민 2021.07.12 1308 0 0
40763 ◈원벳◈스포츠 미니게임 카지노 높은배당 최고의자금력 다양한이벤트 쑤삥이 2021.07.12 1313 0 0
40762 ❤️TOZ❤다양한 기준점 조합배팅 다양한 미니게임 다양한 이벤트진행중 갑환이 2021.07.05 1335 0 0
40761 태종태세 문단세…… 를자로 줄이면? 왕입니다요 VdeoxYd 최장민 2021.04.29 1666 0 0
40760 긴 막대기가 놓여있는데. 이것을 손대지 않고 짧게 만들려면? 더 긴 것을 옆에 놓는다 gLM1lET 최장민 2021.04.29 2036 0 0
40759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nDk9EoF 최장민 2021.04.28 1762 0 0
40758 생활의 지혜가 담긴 속담 중 최고의 거짓말을 하는 속담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O68wiom 최장민 2021.04.28 1665 0 0
40757 새끼일 때부터 같이 자란 댕댕이와 고양이 tskfky 2021.04.28 1527 0 0
40756 퇴폐미의 정석 tskfky 2021.04.28 1877 0 0
40755 흔한 이탈리아의 야외 수영장 tskfky 2021.04.28 1832 0 0
40754 보배드림 과실 10%짜리 자동차운행 tskfky 2021.04.28 1380 0 0
40753 지디병 제대로 걸리신 분 댓글+1 tskfky 2021.04.28 1375 0 0
40752 공부가 힘든 이유 tskfky 2021.04.28 1486 0 0
40751 재벌의세가 되는 방법은? 아버지를 재벌로 만든다 5DeZr7p 최장민 2021.04.28 1411 0 0
40750 친구끼리 자취방 비밀번호 공유하면 생기는 일 tskfky 2021.04.28 1674 0 0
40749 친남매 tskfky 2021.04.28 1661 0 0
40748 이 시대의 개념녀 tskfky 2021.04.28 1628 0 0
40747 세계 최초의 동물원은? 노아의 방주 a5CKpFg 최장민 2021.04.28 1410 0 0
40746 영세민이란 무엇인가? 영리하고 세련된 민주시민 uKtEdIC 최장민 2021.04.28 1394 0 0
40745 탑툰자회사 노벨피아가 불타는 이유 oiwotx 2021.04.28 1452 0 0
40744 의외로 요즘 젊은이한테 있는 돌연변이 소비패턴 oiwotx 2021.04.28 1260 0 0
40743 자전거 타는 쿨녀 oiwotx 2021.04.28 1396 0 0
40742 포장할인 천원 적용했더니 사장이 욕함 oiwotx 2021.04.28 1341 0 0
40741 시진핑 극대노... 외동딸 사진 유출한 남자 근황 oiwotx 2021.04.28 1335 0 0
40740 전국에 30명뿐인 연봉 1억 직업 oiwotx 2021.04.28 1354 0 0
40739 아픈데 애보라고 시키는 와이프 oiwotx 2021.04.28 1363 0 0
40738 넷플릭스의 퇴사 문화 oiwotx 2021.04.28 1273 0 0
40737 백혈병투병 하던 하람이 치료 후 oiwotx 2021.04.28 1226 0 0
40736 지난 20년 사극으로 연기대상 받은 연예인 oiwotx 2021.04.28 1206 0 0
40735 노벨피아 사과문 뜸.jpg oiwotx 2021.04.28 1230 0 0
40734 연예인들의 현실 육아 oiwotx 2021.04.28 1527 0 0
40733 오스카상 시청율 근황 fwjywl 2021.04.28 1280 0 0
40732 판)빡쳐서 글카테고리 바꿔버린 작성자 lspmms 2021.04.28 1248 0 0
40731 돼지들의 싸움 lspmms 2021.04.28 1225 0 0
40730 역주행하는 람보르기니 lspmms 2021.04.28 1259 0 0
40729 영구가 닭에게 뜨거운 물을 먹인 까닭은? 삶은 계란을 낳으라고 uu126s0 최장민 2021.04.28 1339 0 0
40728 호랑이가 강을 건너면 -> 강간범 ZHsdi3Q 최장민 2021.04.28 1504 0 0
40727 사자를 끓이면? 동물의왕국 SJ5etnf 최장민 2021.04.28 1220 0 0
40726 못사는 사람이 많을 수록 잘 사는 사람은? 철물점 주인 COBsGwk 최장민 2021.04.28 1264 0 0
40725 바지 끝이 짧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끝내 준다 바지끝 vicKJF3 최장민 2021.04.28 1300 0 0
40724 여자들만 사는 곳은 뭘까? 여관 4To7YJj 최장민 2021.04.28 1443 0 0
40723 이 세상에서 제일 빨리 왕이 된 사람은? 바로왕 43HBSpA 최장민 2021.04.27 1232 0 0
40722 이자 없이 꾸는 것은? 꿈 me2YVPO 최장민 2021.04.27 1142 0 0
40721 요즘 그 성향 작가들 좆되는게 신기한점.jpg norhvi 2021.04.27 1605 0 0
40720 불곰국 상남자들의 술잔 파도타기 vdxvgm 2021.04.27 1279 0 0
40719 직장인 5대 의문 norhvi 2021.04.27 1333 0 0
40718 비가 올 때 하는 욕은? byc fRPRbEx 최장민 2021.04.27 1214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911 명
  • 어제 방문자 5,406 명
  • 최대 방문자 8,699 명
  • 전체 방문자 2,667,499 명
  • 전체 게시물 142,398 개
  • 전체 댓글수 898 개
  • 전체 회원수 7,85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