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유학생임.

3학년 마치구 군대 가기전에 한국으로 들어왔음

그당시에 한창 군대 들어가기 힘들때라 카투사떨어지고

의경 떨어지고 육군 떨어지고 난리났던 때임

여자친구는 없었고(2년정도 없엇음) ㄹㅇ 너무 할게없어서

피시방에서 롤이나하구 집와서 자구 이랬음

엄마아빠 나 개한심하게 보구 아빠한테 정신교육많이 받고 그랬음

그러다 소개팅앱을 여러개 깔고 시작했는데

1,2,3차 통과해야 1:1채팅 가능한 앱에서 

잘나온 사진올리고 맨날시도했는데 맨날 광탈 혹은 2차탈락

아니겠음? 전략을 바꿔서 일부러 좀 못생긴 애를 고름

그리구 결국 매칭이 되었음. 

내가 그당시에 23이였고 얘는 21였음

앱에서 뭐하냐 이런거왜하냐 등등 연락이 오감

웃긴게 다들 그냥 친구만들려구 앱을 시작했대 ㅋㅋㅋ

그러다 카톡따내구 카톡으로 연락함.

얼굴은 레드벨벳 슬기가 밤새 라면먹고 잔 느낌이였고

몸매는 보통 가슴은 비컵? 신기하게 하체는 얇은데 허리가 통통함

무튼 강남역에서 저녁에 보기로한 장소에서 보는데.. 아니다싶은애가

말거는거임.. 그치만 그당시 나의마인드는 뚱녀만 아니먄 된다였음

같이 오빠닭에서 닭먹고 2차로 룸술집을감..

오뎅탕 시키구 뭐 이런저런얘기하면서 하는일,어디서왓는지 등등

얘기하다가 내가 술기운에 마주보구 앉지말구 내옆에 앉으라 했음

쫄랑쫄랑와서 내옆에 앉더라?? 그러면서 얘기하는데 내가 술이 약하다는

핑계로 여자에 어깨에 기댐.. 여자애는 받아줌. 그러다가 여자애랑 눈마주쳤는데 내가 볼에 뽀뽀를 시전함. 여자애는 뽀뽀받더니 갑자기 나랑 키스를 함... 근데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이가 자꾸 닿음...

그렇게 키스몇번햇는데 사람많은 룸술집이라 장소를 옮기자구 함

첫날모텔은 도저히 못물어보겠어서 노래방가쟈함. 내 특기가 노래라 ㅎ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는대 여자애가 갑자기 내 위에 올라탐

그러더니 오빠 나 오빠랑 하구싶은데 오늘 생리라 입으로만 해줘도돼?

이러는거임... 그러면서 노래 계속부르라구..

그래서 알겟어 입으로 해죠 했는데

바로 바지벗기더니 입으로 쮸읍쮸읍 빨아주기시작함

근데 경험이없어서인지 또 이가 닿아서 좀 아팠음

그래서 마이크 놓구 노래예약만 잔뜩 한다음에

키스하면서 가슴쪼물딱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