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썰7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여친썰7

링크맵 0 397 2020.03.19 00:08

여친썰7편이야

여친을 한번 꽐라 만들고 난 뒤
한동안은 술을 안마셨어
미안한 마음도 있고
왠지 술이 들어가면
내가 ㅇ에게 뭔짓을 할거같았거든
그리고 ㅇ와 하겠다는
목표도 잠시 미룬상태였지

뭐 미안할 짓을 하긴했어
한동안은 섹파를 만나서 성욕을 해결했으니까
(외전 참고)
근데 미안함도 잠시더라
ㅇ과 만나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미안함보다는 어떻게 해야 ㅅㅅ를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커졌지

일단 처음부터 바로 하는건 무리인것 같아서
서서히 진도를 나가기로 했어
한번보고 말 사이면 그냥 꽐라로 만들어서 했겠지만

계속 볼 사이인데다 진도를 서서히 나가다
마지막에 정복했을 때의 정복감을 느끼려고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을 했지

둘이 있을땐 스킨십을 할수있는
분위기를 계속 만들었어
야외 데이트는 주로 주말에 하고
평일에는 수업끝나고 대부분의 시간을
ㅇ집에 가서 맛있는 것도 시켜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보냈어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그런 분위기가 생기더라
그런거 있잖아
대화하다가 잠시 끊기는 순간의 어색함

그때 눈이 마주치면 본능적으로 스킨십을
해야겠다고 느껴지잖아

침대에 같이누워 팔배게를 한상태로
마주보고 얘기하다가 그런상황이 오길래
눈을 쳐다보며 서서히 다가갔더니
ㅇ가 눈을 지긋이 감더라
근데 눈을감고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모습을 간직하고 싶어
잠시동안 쳐다봤지

그리고 입을 맞췄어
처음에 살짝 뽀뽀를 하고
자세를 바꿔 ㅇ의 위로 올라타며
ㅇ의 입술을 내입술로 감싸고
혀로 핥았지
그러다가 혀를 입속으로
집어 넣으니까 놀랬는지
눈을 뜨면서 양손으로 내 어깨를 잡더라
밀어내는건 아니고 그냥 잡기만 하길래
멈추지않고 계속했어
내혀는 쉬지않고 움직이는데
ㅇ의 혀는 거의 안움직이길래
키스가 굉장히 서툴구나 하고 생각했어

한참을 그렇게 하다가
고개를 들며 서서히 입술을 뗐어
그러면서 ㅇ을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치니까 어쩔줄 몰라하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더라
부끄러웠는지 빨개진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

다시 팔배게를 하고누워 얘기를 했어
알고보니 ㅇ는 이게 첫키스더라
첫키스라는 말을 듣고 생각했지
'키스가 처음이면 ㅅㅅ는 아직 안해봤겠지?
제발 ㅇㄷ면 좋겠다'
대화를 하면서도 내머릿속은 온통
아다,아다,아다 뿐이였어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스킨십의 수위가 올라갔어
허리, 가슴, 허벅지까지 점점...

허벅지를 만지는게 자유로워지니
미치겠더라 바로 다음은 ㅂㅈ이니
곧 ㅅㅅ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거든

근데 ㅂㅈ를 만질때 좀더 흥분시키려면
바지위로 만지는 것보단 팬티위로
만지는게 나으니까 ㅇ가
치마 입는날을 기다렸어
어느날 원피스를 입고 왔더라
그래서 그날은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지

그날 수업끝나고 ㅇ집에 가서
또 분위기를 잡고 키스를 시작했어
허리를 감고있던 내손은 점점
가슴으로 올라갔고 주무르기 시작했지
그리고 나머지 한손은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를 만졌어 그러다
다리를 잡고 살짝 벌렸어
그리고 원피스 안쪽 팬티위로 손을 갖다댔는데
ㅇ가 흠칫하면서 내손을 잡더라
하지만 난 계속 움직였고 팬티위로
ㅂㅈ를 문지르기 시작했어

그런데 그상황까지 오니 마음이 급해지더라
지금까지는 서서히 진도를 나갔는데
ㅂㅈ를 문지르다보니 ㅅㅅ를 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흥분해서 팬티를 벗길려고 했어
그러니 ㅇ가 내손을 붙잡더니
"아직 안돼" 이러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아 씨발 실패인가' 이러고 있는데
샤워하고나서 하자더라

샤워하고나면 할수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존나 좋았어
ㅇ가 먼저 샤워한다며 욕실로 들어가길래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하니까
다음에 하자더라 아쉬웠지만 알겠다고 했어

샤워하는동안 기다리는데
흥분된 마음이 진정이 안되더라
그토록 바라던 목표를 곧 달성하겠구나
싶어서 ㅅㅅ준비를 했어
일단 지갑에 항상 넣어다니던
콘돔을 확인했어 3개를 가지고
다녔는데 꺼내보니 멀쩡하더라

그리고 책상선반에 있던
물티슈와 곽티슈를 침대로 옮겼어
그리고 ㅇ가 제발 아다이길 바라면서
피가 침대 시트에 묻을걸 대비해
서랍에서 수건을 꺼내 침대에
깔아놨지
그러고나서 마음을 진정시키며
머릿속으로 ㅅㅅ 시뮬레이션을 했어

조금있다가 ㅇ가 몸에 수건을
두르고 나오더라
난 팬티만 입고 욕실로 들어갔어
이닦고 ㅈ을 포함해 온몸을 깨끗이 씻었어
나가면 바로 할수있다는 생각에
이미 내 ㅈ은 풀발기를 한상태였지

침대로가니 알몸으로 이불을 덮고 있길래
올것이 왔구나 하며 이불을 치웠어
근데 ㅇ가 양팔로 가슴을 가린채로
사시나무 떨듯이 덜덜거리는거야
내가 왜 그렇게 떠냐고 하니까

처음이라 긴장돼서 그렇다더라
그 말을 듣고
'처음이라 긴장돼서? 처음이라?
처음? 처음? 아다네 와 씨발 아다였어
앗싸 내가 아다를 뚫는다 와 씨발
존나 기분 좋네' 이러면서
ㅇ를 침대로 눕혔어

그리고 키스를 했지
ㅅㅅ할 생각에 평소보다 더 좋더라
가슴을 가린 양손을 치우고
가슴을 만졌어 항상 옷위로 만지다가
맨살을 만지니 좋더라
그때 처음으로 ㅇ의 가슴을 봤는데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에 모양이 이쁘더라
그런거 있잖아 컵사이즈는 작은데 꽉찬가슴?

키스를 하다가 목덜미를 빨기 시작했어
눈을 질끈 감고 내 혀를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꼴리더라
근데 ㅇ는 처음인데 내가 너무 능숙하게
하면 안될꺼 같아서(여자경험 많아보일까봐)
귓볼은 생략하고 가슴으로 갔어
유두를 열심히 애무하는데
얕은 신음을 내뱉더라
그걸 들으니까 흥분되면서
오늘 ㅇ의 신음소리의 끝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숨넘어가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지

그리고 바로 ㅂㅈ로 내려갔어
다리를 M자로 벌리고 ㅂㅃ을 준비하는데
ㅇ가 부끄러웠는지 한손으로 가리고
날 쳐다보는데 가린손을 치우니까
고개를 돌리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라

ㅂㅃ을 하기전에 ㅂㅈ를 자세히 들여다봤어
털은 ㅂㅈ위쪽으로만 가지런히 나있고
ㅂㅈ부터 ㄸ구멍까지 완전 깨끗했어
ㅂㅈ가 손을타지 않아서인지 색이 연하고
예쁘더라
그러고는 혀를 살짝 갔다댔는데
ㅇ가 긴장을 너무해서 그런지
흡 소리를 내며 온몸에 힘을 빡주고 있는게
보이더라
긴장풀고 몸에 힘빼라고 진정시킨뒤
다시 ㅂㅃ을 시작했어
천천히 부드럽게 위아래로
왕복하며 혀끝으로 문질렀어
그러니 흑...흐읍 하며 신음을 참는게
느껴지더라

근데 ㅇ의 ㅂㅈ를 처음 정복한게
나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

입안에 침을모아 클리에 바른후
혀로 부드럽게 자극하니
신음이 커지더라
길게 내뱉지는 않고 참으며
윽!, 헉! 거리며
짧게 짧게 내뱉길래
좀더 힘을줘 클리를 빨았지
그러니까 참으면서도 힘든지
흐억!, 하악! 하며 소리를 내더라
밑을 보니까 약간 젖어있었어

좀만 더하면 신음이 완전 터져나올거
같았는데 신음을 내는게 부끄러웠는지
그만하라고 하더라

내 ㅈ을 입으로 빨게 하고 싶었지만
처음부터 그러면 안될꺼 같아서
참으며 콘돔을 꺼내서 착용했지
ㅂㅈ입구에 ㅈ을 갔다대니까
ㅇ가 내가슴을 살짝 밀치며
'잠시만' 이러더니 긴장이 엄청됐는지
심호흡을 몇번하고 눈을 질끈감으며
'됐어' 라고 말하길래
천천히 ㅈ을 밀어넣었지

그순간 난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어
내 대학생활 가장 큰 목표중 하나였던
'ㅇ의 침대에서 ㅇ와 ㅅㅅ하기' 가
성공하는 순간이었으니까
근데 아니나다를까 ㅇ가 아! 이러며
아파하더라
많이아파? 뺄까? 하니까
많이 아픈건 아니니까 참아본다며 괜찮다고 하더라

그렇게 내 ㅈ은 ㅇ의 ㅂㅈ개통식을 진행하며
서서히 들어갔고 끝까지 밀어넣었어
ㅇ의 얼굴을 쳐다봤는데
나에게 순결을 내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과
정복감이 합쳐지며 너무 예뻐보여서
키스를 했어
그러다 ㅇ가 내귀에 대고
'자기야 사랑해' 이러더라
날 사랑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순결을 내준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내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 나도 사랑하니까 당연히
'나도 사랑해' 하고 말했지
그러니까 ㅇ가 날 꼭 껴안더라
그상태에서 천천히 피스톤질을 하는데

조금 아파하는듯 했지만 가만있길래
멈추지않고 계속했어
근데 지금까지의 여친, 섹파들과는
느낌이(맛이) 다르더라
처음이라 조임이 센것도 있겠지만
한번 밀어 넣을때마다 한번씩 내ㅈ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나더라
콘돔을 꼈는데 그런걸 느낀건 처음이었어

속궁합 잘맞는 섹파랑 했을때도
노콘으로 해야 질퍽질퍽거리는
느낌때문에 한번 박을때 한번 찌릿찌릿한
느낌이 났는데 ㅇ의 ㅂㅈ 맛은 신세계였지

처음에는 아다라서 맛이 좋은가 싶었는데
속궁합이 잘맞아서 그런거였지
그래서 지금까지도 서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

 

그렇게 피스톤질을 하다보니
느낌이 와서 정복감을 온몸으로 느끼며
싸버렸어

그대로 ㅇ위에 엎어져 한동안 꼭 안은채로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었지
조금있다 일어나면서 보니
아래쪽에 깔아놨던 수건과 콘돔, ㅇ과 내 사타구니에
피가 묻어있더라

ㅇ을 일으켜세워 손잡고
욕실로 갔어
ㅇ의 사타구니에 묻은 피를 씻겨주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ㅇ가
배시시 웃더니 "키스해줘" 이러더라
그래서 망설임없이 바로 입술을 덮쳤어

그리고 나서 내 사타구니를 씻었지
ㅇ가 수건을 집으려고 뒤돌았는데
뒷태를 보니까 순간적으로 꼴려서
ㅇ를 뒤에서 껴안으며 한번더 하자고 했어

ㅇ가 놀라며 지금 여기서?
이러길래 그렇다고 했지
그리고 세면대를 짚고 서서 뒤로 했는데
거울로 보니까 느낌이 달랐어
ㅇ보고 거울로 쳐다봐달랬는데
부끄러워서 그건 못하겠다더라

하다가 절정이 왔는데
뒤태가 꼴릿해서 엉덩이와 등에
싸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길래
싸기직전 콘돔(지갑에 있던3개의 콘돔중 2번째 콘돔)

을 빼고 등과 엉덩이에 싸버렸지
근데 그순간이 너무 행복하더라
ㅇ을 정복하고 2떡을 했다는
그 사실이 너무 좋았어

한번더 씻고 같이 알몸으로
얘기를 나누다가 껴안고 잠들었어
아침에 일어나니 ㅇ가 아직도 자고 있더라
모닝 발기도 됐겠다 또 알몸으로
있는 ㅇ를 보니 꼴리기도 해서
모닝ㅅㅅ를 하려고 했는데
일단은 참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앞으로 얼마든지 할수있는데다
일단 어제가 첫경험이니 당분간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가 너를 만난건 ㅅㅅ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고싶었어

그래서 한동안 건들지않고 지냈어
ㅇ입장에서는 ㅅㅅ했다고
내가 자기를 가볍게 생각하는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을 했을수도 있는데
미안하게도 성욕을 주체하기 힘들어
그 며칠간은 섹파를 몰래 만나서
여친에게 못푸는걸 달랬지

그후로 여친에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안해본것 없이
다 하면서 ㅅㅅ를 가르쳤고
나날이 발전하는걸 보는 재미가 있더라

그후로 지금까지 문제없이 지내오고 있어
여친이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지만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더 좋더라
한번도 질린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고
가끔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려고
섹파를 만나긴하는데 확실히 여친보단 별로더라
(외전에서 말했던 목까시 빼고ㅋㅋㅋㅋㅋㅋ)

여친쪽에서 먼저 결혼이야기를 꺼내던데
나도 생각하고 있어서 2,3년안에 할거같아
부모님도 여친을 맘에들어 하시더라


여친썰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엔 다른 썰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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