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번호 따인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알바하다가 번호 따인 썰

링크맵 0 400 2020.03.18 22:27
출처https://www.ilbe.com/9189073497 썰만화1http://www.mhc.kr/6274368

때는 6개월전

 

평소와 다름없이 알바하고 있었는데..

 

저번부터 같은시간대에 자주 오던 여자한명이

 

그쪽 맘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점 줄수있냐 그러는거 아니겠노!! 나 노무 놀랬지만 일단 진정하고 번호줬다 

 

 

 

그리고 다음날 부터 카톡 오지게하는데

 

예전부터 모쏠아다로 살아온 나는 여자와 카톡하는 방법을 몰라.. 존나 어버버댔다이기.. 그 년이 6통 보내면 난 고민한다고 2~3통 밖에 못보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년이 커피마시면서 산책하자길레

 

난 당연히 콜을 했다 만났다 !!

 

 

 

근데 문제는 내가 씹노잼 말빨 개병신이라 

 

대화비율이 여자가90 내가10 이었음.. 그리고 노무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난 적응을 못하고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생각만 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년이 카톡하나 보내길레 봤는데

 

정말 죄송해요.. 그냥 아는 지인 정도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라는거 아니겠노...

 

 

 

그리고 지금까지 난 모쏠 아다의 법칙을 고수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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