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돔 누나랑 떡치고 정신 피폐해진 썰 VOL.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펨돔 누나랑 떡치고 정신 피폐해진 썰 VOL.1

링크맵 0 397 2020.03.18 18:08
출처내경험

아다썰 썼던 글쓴이임.

 

글 올라온거 보니 대충 바디프로필 쓰시길래 나도 공개한다.

 

183cm/77kg 어깨사이즈 56정도에 와꾸 준수하다. 그래도 호불호 갈리는듯

 

올해 초 있었던 일이다.

 

나는 클럽을 가는 당일에 목적을 둘 중 하나로 잡고 가는편이다. 노래만 들으러 가거나 여자를 꼬시거나.

 

당시 이틀전 떡을 쳤기때문에 노래만 들으러 가는 날이었다.  강남의 클럽이 여러개인데 보통 내가 다니는 곳을 A~E로 나누겠다.

 

A라는 클럽을 가서 살짝 워밍업을 하고 B로 옮겼을때 슬렌더 몸매에 고준희 스타일의 누나가 있었다. 그치만 스캔만 하고 어프로치는 하지 않았다.

 

그날따라 물도 별로였는데 C, D가 DJ도 별로였기 때문에 E라는 클럽을 마지막으로 놀고 집으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웬걸 B클럽에서 봤던 누나가 앞에 있는 것이었다. 여자꼬시는건 그날 생각 안했지만 반가워서 귓속말을 했다.

 

'B' 라는 클럽에서 본적있다고 ㅋㅋㅋ 하니까 반가워하길래 아침까지 놀았다. 떡까진 생각안하고 밤새 땀빼고 춤췄기 떄문에 밥먹자고 권유했다.

 

누나는 흔쾌히 승낙했고 반주를 한잔했는데 각자 집에서 자고 저녁에 밥먹고 영화보자고 하길래 그냥 대충 ㅇㅇ하고 헤어졌다.

 

가까운 노량진에서 만나서 밥을 먹고 커피한잔 후에 동네 친구들 만나러 가려는 찰나 가지말라는 식의 눈치를 계속 받았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그 동네 모텔을 돌았는데 하.. 방이 없단다.. 아무래도 공시생들이 외로우니까 주말에 짝짓기를 하는거 같았음.

 

결국 1시간을 돌다가 영등포로 옮겨서 방을 잡았는데

 

시간없어서 내일 마저 쓸게요..죄송합니다.. 언제나 피드백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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