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다 손놈이랑 맞짱뜬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편의점 알바하다 손놈이랑 맞짱뜬썰

링크맵 0 397 2020.03.18 10:59
참고로 난 26살 쳐 먹고 평야간돌이 하는 백수임





다름 아니라,



어제 새벽에 손놈 한명이 옴.



반말 틱틱하는 새기인데, 전형적인 486 세대 꼰대 마인드.



이새기가 또 반말로 반겨서



오늘 함 개겨보자 생각해서 개겨봄



술 6병 샀는데 , 내가 계산함



그리고 멀뚱 멀뚱 있었음. 원래 봉투 필요하세요?라고 물어보는것이 형식적인데





그냥 개겨보느라 그냥 계산만 하고 서 있었음





그랬더니 그놈이 "봉투"이러는거임.





봉투 뭐요? 라고 말함.



어이없다는듯이 "이거 내가 들고가?" 이러더라



그래서 "아, 봉투 달라구요? 그럼 봉투 달라고 하셔야죠" 라고 공격적으로 말함



그래서 봉투중에 제일 작은걸 툭 던져줌





여기서 한번 나 죽고 너 죽자 , 이런 생각으로 전투태세 하고 있었는데





그새기가 갑자기 그 봉투에 술병을 꾸역 꾸역 쳐 넣을라고 함..



순간 귀여워서 내가 "앗 작은거네욧!" 하면서



다시 큰거 주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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