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애 무 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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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애 무 법 #2

링크맵 0 2,136 2020.03.18 10:44

모게이들 안뇽~

 

어제 애무법 쓰다가 지쳐서 글이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는데 애무란게 다 거기서 거기니 각설하고 바로 하체애무로 넘어갈께.

 

하체애무도 전편에서 썼던 기본 법칙 두개는 당연히 지켜주는게 좋겠지? 두가지 다시 한번 복습하자.  

 

 

하나는 결코 서두르지 말고 진심과 애정을 담아서 오랫동안 애무해주기.

 

둘째는 자극은 둔감한 부위에서 예민한 부위로! 약하게 시작해서 강하게.

자꾸 강조해서 짜증나겠지만 이 두가지가 전체 그림에서 제일 중요한거니깐 ㅋㅋㅋㅋ

 

 

자 그럼 아가씨를 홀딱 벗겨놓고 여태 이마부터 배꼽까지 열심히 빨아대서 얘는 지금 ㅂㅈ에 물이 흥건하게 고이고 몸이 잔뜩 달아오른 상태인거여 오키?

 

이제 하체애무로 넘어가보자.

 

너와의 섹스에 익숙한 여자친구가 아닌바에야 첨 만난 여자들은 바로 보빨로 넘어가려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여자들이 많아. 

 

대부분 자신의 ㅂㅈ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이지. 한마디로 보징어냄새 걱정 때문에 쉽게 자기 ㅂㅈ를 내맡기지 못한다 이기야!

 

그래서 비교적 자연스럽게 분위기 타고 보빨까지 넘어가는 방법을 소개할께. 

 

일단 팬티는 입혀놓은 상태에서 시작을 해.  원나잇이든 여자친구와의 첫ㅅㅅ든 여자들이 팬티를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해서 팬티로 손부터 넣으려다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코스로 자연스럽게 팬티를 벗겨낼 수 있어. 

 

또한 키스방이나 오피에서는 보통 보빨(업소용어론 '역립'이라고 하지)까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난 지금 소개하는 방법으로 차근차근 진행되었을 땐 거부당한적이 거의 없음.

 

일단 요뇬의 양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팬티 앞부분 역삼각형 라인 (팬티와 살의 경계선)을 따라 내려오며 혀가 팬티 안으로 아주 살짝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으로  혀로 살짝살짝 자극해주자.   지금부터 니 아랫도릴 공략하겠으니 긴장 풀란 신호야.

 

역삼각형의 아래꼭지점부분 즉 봊털 부분까지 내려오면 바로 다리를 살짝 벌리고 혀를 왼쪽 허벅지안쪽으로 혀를 옮겨가.

 

이때 오른손은 오른쪽 허벅지안쪽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데 손바닥이 닿을듯 말듯 좀 간지럽겠다 싶은 느낌으로 더듬는거야.

 

혀로 왼쪽 허벅지를 어느정도 자극하다가 왼쪽 다리를 살짝 들어서 무릎 뒤편을 혀로 간지러줘. 굉장히 예민한 부위니 오래하진 말고.

 

그리고 다시 안쪽허벅지로 올라가서 진득하게 ㅂㅈ쪽으로 다가가며 골고루 천천히 허벅지안쪽을 애무하다가..

 

그리고 이제 다리를 벌리고 혀를 뾰족하게 만든 후 팬티위로 ㅂㅈ부분에 대고 돌려. 팬티 위라서 둔감하니 좀 쎄게 해도 상관 없어.

 

이미 요뇬의 애액으로 그부분은 좀 젖어있을거야. 니 혀로 좀 더 적셔주는거지.

 

 

자 이제 다음 설명들을 위해선 그림이 좀 필요할거 같다. 애들 성교육에 사용되는 그림이니 이 그림 때문에 정지 먹거나 하진 않겠지?

 

 

 

보라색 라인이 대충 팬티를 입은 상태의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그림판 정성 ㅍㅌㅊ?

 

혀로 팬티 위쪽 클ㄾㄽ쪽을 좀 빨다가 저 그림의 빨간색원쪽에 혀를 대고 위아래로 살살살 간지럽혀. 팬티안으로 혀가 살짝 들어갈랑 말랑 하는 느낌으로.

 

이때 다른 한손은 놀지말고 엄지손가락으로 팬티위로 ㅂㅈ라인을 살짝살짝 문질러주기도 하고 허벅지를 쓰다듬기도 하고 무튼 부드러운 자극을 지속해서 유지해.

 

자 그리고 어느정도 흥분이 고조되어갈때 저 빨간원 부분에 입술을 넓게 대고 눌러. 그리고 살을 빨아당기면서 파란색 원 방향으로 쭉 잡아당겨.

 

그리고 다시 빨아당기면서 빨간원으로 돌아오는거야. 왕복을 하는거지.

 

이게 연습이 좀 필요한 동작인데 살을 빨아당기면서 입술은 세게 눌러준다는 느낌이야.

 

팔뚝에 대고 연습하는게 좋아. 잘못하면 뿡~소리 나고 존나 웃긴 상황이 되버리니깐 써먹으려면 연습을 좀 해놔.

 

안마 다닐때 어떤 업소년한테 받아보고 종나 신기한 느낌이길래 여자들한테 써먹어 봤는데 효과가 굉장히 좋더라고.

 

ㅂㅈ가 통째로 빨려나가는 느낌이라나? 이건 여러번 하지는 마. 분위기 보고 한두번 정도만 딱 땡겨주고 이제 조금씩 팬티 안쪽으로 혀를 침투시켜.

 

혀에 소음순 부분이 닿았다는 느낌이 분명히 들 정도가 되면 이제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팬티를 땡겨서 옆으로 젖혀.

 

이미 이뇬 ㅂㅈ는 애액으로 번들번들할거야.  이제 본격적으로 보빨을 할 시간이 온거지.  요기까지 허락한 뇬이면 얘도 잔뜩 기대하고 있겠지?

 

일단 시작은 회음부야. 질과 항문 사이의 부위지. 여기가 아주 활용도 높은 마법의 버튼이야.

 

지금부턴 빠른 혀놀림이 필요해. 혀를 아래위, 혹은 좌우로 상당히 빨리 왕복시키며 회음부를 핥다가 질을 지나서 클ㄾㄽ까지 한번에 쑥 훑듯이 올라가.

 

그리고 바로 소음순쪽으로 이동, 질구멍 주위를 전체적으로 핥아줘. 아직은 클ㄾㄽ에 의도적으로 큰 자극을 주지 말고.

 

요정도 진행 되면 팬티를 벗겨도 막을 여자 없어. 벗겨버리고 한손은 가슴으로 뻗어 ㅈㄲㅈ를 만져주면서 혀는 회음부와 질구멍 사이에서 놀려줘.

 

그리고 항문 혹은 바로 위부터 클ㄾㄽ까지 다시 쭉 훑듯이 올라간 이후 정점에서 클ㄾㄽ를 혀로 콕 찍어주는거야. 쭉 훑다가 혀로 톡 쳐준단 느낌이야.

 

이걸 4~5회 정도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클ㄾㄽ애무에 들어가자 이제.

 

처음엔 혀가 닿은건가 싶게 조심스레, 그리고 천천히 아래위로 핥아. 니가 생각해도 감질나겠다 싶을 정도로 살살살...

 

이제 분위기를 봐서 한손을 ㅂㅈ털 끝 부분에 대고 위로 살짝 당겨주면 포피안에 들어있던 클ㄾㄽ가 더욱 더 튀어나와서 빨기 좋은 상태가 되지.

 

이제부터는 정말 상대방 반응과의 싸움이야.

상대가 아직 큰 반응이 없다고 해도 너무 실망 말고 니 페이스를 유지해. 눈을 위로 치켜떠서 상대반응을 살펴봐.

 

보통 이쯤이면 여자도 작게 비음을 흘리며 눈을 감고 스스로의 감각에 집중하고 있을거야.

 

이제 점점 혀가 왕복되는 속도도 높이고 강도도 올려줘.  처음 클ㄾㄽ를 빨기 시작한 이후 마지막까지를 최소 10분 정도는 놓고 기어를 올린다는 느낌으로 속도를 배분해.

 

보통 지금쯤 되면 땀도 뻘뻘 나고 혀도 점점 둔해질거야.  하지만 오늘은 기어코 애무만으로 이뇬을 홍콩 보내기로 했잖아?

 

여기서 오르가즘까지 가게 하느냐 마느냐는 결국 너의 지구력이 결정하는거니까 마음을 다잡고 힘내.

 

여자가 항..하앙...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약간씩 들썩거리면 반응이 오는거야. 이제 더 크고 야한 자극을 위해 손을 사용할 차례야.

 

난 보통 이쯤 손가락을 살살살 집어넣어서 질 안쪽에서 아래위로 흔들며 새끼손가락으로 항문주위를 간지럽혀 주는데

 

이 자세를 해보면 알겠지만 빠는걸 유지하며 손가락을 넣기가... 쉬운 자세가 아냐. 이건 설명이고 뭐고 연습이 필요한거라서 아다게이들은 하지 마.

 

손가락은 함부로 넣어버리면 아플수도 있고 아프다고 느끼는 순간 앞에서 한거 말짱 도루묵이거든. 게다가 원래 손가락 넣는건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고

 

특히 업소 같은 곳에선 거부감이 심해.

 

그러니 어떻게 하느냐? 바로 밤주먹을 사용하는거지.

 

이거 설명을 어떻게 해야하나 존나 고민했는데 신기하게 이런 사진이 있는거 아니겠노

지금쯤 클ㄾㄽ를 존나게 빨고 있고 여자는 허리를 들썩들썩 하면서 엨읔 거리고 있을거 아냐?

 

그때 ㅂㅈ를 빠는 내 턱 바로 밑에 그림처럼 손을 갖대다고 그림 2처럼 검지손가락으로는 질쪽에, 그리고 그림1처럼 중지는 회음을 공략하고

 

그림엔 없지만 네번째손가락 주먹으론 항문쪽을 살살 자극해주는거야.

 

이미 그쪽은 애액과 니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기 때문에 손가락이 쉽게 미끄러져서 대고 옴지락 거리는 것 만으로 훌륭한 자극이 되어주지.

 

구멍에 손가락을 쏙 넣는게 아니고 입구만 살살 압박해서 건드려 주는거야 ㅇㅋ?

 

클ㄾㄽ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질과 항문을 같이 자극해 주는건 클라이맥스 근처에서 사용해야해. 딱히 더 큰 자극이 없기 때문이야.

 

옛날에 오피에서 이거 다 했을 때 여자애 온 몸이 경직되며 뜨거운 ㅂㅈ물이 울컥 울컥 나오는걸 보고 존나 기뻤던 적이 있었어.

 

그때까진 업소녀들의 오르가즘은 다 연기고 거짓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가 연기로 ㅂㅈ에서 뜨거운 물을 울컥 하고 뿜을 순 없으니 말이지.

 

 

무튼.. 이 정도까지가 내가 보통 사용하는 애무 코스야. 글 쓰다 두어시간이 후딱 지나간 거 같네..

 

당연한거겠지만 어차피 중요한건 분위기고 상대방 반응에 따른 임기응변이야. 여자들마다 성감대는 다 다르고 취향은 다 다른거니까.

 

근데 한가지 내 경험상으론 보빨을 진짜로 싫어하는 여자는 아직까지 단 한명도 본 적이 없어. 다들 받고나서는 만족했던거 같아.

 

이 글이 여자친구의 만족을 위해 고민하는 모게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 헤헿 딸도 안 쳤는데 갑자기 현자타임이 오네 씨발

 

 

담에도 재밌는 썰들로 돌아올께.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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