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어플(천안지금/24)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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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어플(천안지금/24) 만난 썰

링크맵 0 1,495 2020.03.18 06:01

나는 나이 31세, 키 181, 얼굴은 약간 훈남정도는 되며 현재는 화장품 매장을하는 여자친구를 두고 있는 백수이다. 현재는 대전 밑에 소도시에 거주중이다. 약 1년전부터 채팅어플을 통해 70여명의 여자를 만났고 그 중에 잠자리까지 간 건 약 40~50명쯤 되는거 같다. 
 
오늘부터 지금껏 만난 여자들에 대해서 한명씩 썰을 풀겠다.
뭐 주작이라 믿고 싶음 그렇게 믿어도 할말은 없지만.. 내 인생을걸고 약간의 MSG눈 첨가 할지 몰라도 주작은 절대 아님을 미리 밝힌다.
 
어쩌다가 채팅 어플을 알게 되었고 처음 접하고 나서 약 보름정도는 대화신청을 해도 늘 거절이 일상이었고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을즈음이었다. 그날도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채팅어플에 접속해 있었고 나 또한 열심히 대화신청을 걸고 있었다. 다양한 아이디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지금"이라는 아이디가 눈에 들어왔다. 대부분 경험상 저러한 아이디는 조건만남이 대부분이기때문에 관심도 없었다. 난 뭔가를 지불하고 만나는것에는 별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고 굳이 두시간에 15만원정도 하는 돈을 주고 섹스를 해야되눈 가에 불공평하다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흘려 보내고 있을때 "천안지금"에게서 대화신청이 왔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대화신청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얘도 조건이겠거니.. 조건이면 대충 그냥 대화하다 끝내야지 하면서 수락하고 대화방에 들어갔다. 
 
나 : ㅎㅇ요
상대방 : ㅎㅇ
상대방 : 어디세요?
나 : 대전이요.. 천안이세요?
상대방 : 네
나 : 혹시 조건이세요?
상대방 : 아니요, 원래 집은 전주인데 지금 천안이라서요.
나 : 아.. 근데 천안은 왜 있는거예요?
상대방 : 일을 천안에서 일주일에 하루 하는데 이번주는 일이 밀려서 내일까지 해야되거든요
나 : 아.. 어떤 일인데 주말 이틀을 일을 해요?
상대방 : 피팅모델이에요. 천안에 사무실이 있어서 주말에만 일해요.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피팅 모델이면 엄청 이쁠거고 몸매도 좋을텐데.. 하는생각도 들고 조건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랬다.
 
나 : 그럼 지금은 일 끝나신거예요?
상대방 : 네. 일 끝나고 내일 또 일해야돼서 숙소에서 쉬고 있네요. 
나 : 숙소라고하면 뭐 모텔 같은곳인가요?
상대방 : 네.. 뭐 그렇죠.. 여기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 왔는데 시설이 좋은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나 : 아 그렇구나.. 저도 천안쪽은 잘 몰라서요..
상대방 : 네.. 대전분이시니까 천안까지 오시기는 좀 그렇겠네요?
나 : 아 저 가도 돼요?
상대방 : 네 심심해서.. 
나 : 천안까지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괜찮아요?
상대방 : 너무 먼데 괜찮으시겠어요?
나 : 멀어도 뭐 가는건 가는건데.. 죄송한데.. 제가 못 믿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인증사진 혹시 보내주실수 있나요? 
상대방 : 인증 사진이요?
나 : 그게 아니고.. 한시간이나 운전해서 갔는데.. 바람 맞으면..
상대방 : 아아 좀 그렇긴 하겠네요.. 여기 있는 제 사진 보내드리면 되죠?
나 : 네네
상대방 : 카톡으로 보내드릴게요. 아이디 주세요.

카톡 아이디를 알려주고 그녀는 인증사진을 열개쯤 보내주었다. 정말 모텔에 혼자 있었고 얼굴은 사진상으로는 뭐 그냥 그런거 같았고(저 정도가 피팅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대신 몸매는 매우 훌륭해보였다. 나도 인생사진을 몇개 보내주고 만나기로하고 그녀가 있는 천안 모텔로 향했다. 
천안으로 가면서 운전하는 도중에도 줄 곧 통화를 하면서 갔고 이윽고 천안 모텔 앞에 도착을 했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그곳은 천안에서 제일 번화가인 두정동이었다. 모텔 앞에 도착했다는 말과함께 그녀가 모텔 입구로 마중을 나왔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진짜 사진보다 이쁘다였다.. 역시 피팅모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와 어색하게 인사를 한 후 객실로 올라갔다.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아 있고 나는 소파에 앉았다. 담배를 하냐는 질문에 그녀는 안핀다고 했고 담배 냄새 싫어하니까 피지 말라고까지 부탁했다. 의미 없는 이야기들을 두시간쯤 떠들어 댄거 같다. 막상 채팅 어플로 실제로 만나보니 어색하고 당황스럽다는둥 여자가 혼자 모텔에서 남자부르는게 무섭지않았냐는둥 뭐 그런 질문을 했었고 그녀는 자기도 처음인데 오빠가 착해보여서 불렀고 무엇보다도 너무 심심했다고했다. 그리고 나는 용기내서 씻어야겠다고 했고 그녀는 아까 자기가 욕실 써서 물기 있을거라고 조심히 씻으라고 했다. 나는 알겠다고 하고 욕실에서 급한대로 샤워만 급하게 한 후 그녀가 있는 침대로 가서 누웠다. 정면에 보이는 티비를 보며 한동안 말이 없었다가 가볍게 손을 잡은 뒤 입술에 뽀뽀를 했다. 그녀는 내가 뽀뽀를 하는 순간 놀래는 표정이었으나 내가 뽀뽀를 하고 눈을 떴을때 그녀의 얇은 웃음이 보였다. 이윽고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 안으로 내 혀를 넣었고 내 왼손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옷 위로 주무르고 있었다. 얇은 그녀의 탄식이 들렸고 내 손은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 브래지어 밑으로 내 손을 밀어 넣어 그녀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그녀는 A컵 보다는 크고 꽉 차지 않는 B컵 정도? 되었던거 같다. 브래지어를 자연스럽게 푼 뒤 그녀가 입고 있는 청바지 단추를 풀고 있었다.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뒤 그 안으로 손을 넣었다. 팬티 위로 보지털의 느낌이 나고 그 밑으로 더 깊숙이 내 손은 내려갔다.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있을만한 곳을 가볍게 문지른뒤 더 밑으로 내려가 그녀가 젖었음을 확인했다. 팬티를 제끼고 그녀의 보지를 만졌고 그녀의 입에서는
이제 탄식이 아닌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으며 내입은 그녀의 티셔츠와 브래지어가 목까지 올라가 무방비 상태인 가슴을 빨고 있었다. 한동안 입으로는 가슴을 손으로는 보지를 만지고 있었고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려 하였다. 꽉 낀 청바지인 덕에 엉덩이부분을 한손으로 벗기기 힘들어하자 그녀는 자기가 벗겠다고 했고 그녀가 벗고 있을때 나도 내 옷을 벗었다. 완전히 알몸이 된 그녀가 침대에 누웠고 나는 앉아서 그녀의 몸을 티비 불빛에 의존해 한동안 감상했다. 그녀의 가슴과 허리라인을 손으로 쓸어 내리기도 했다. 그녀의 다리 안쪽을 만지며 그녀에게 말했다. 

나 : 이렇게 이쁜 몸은 진짜 처음인거 같다
그녀 : 이쁘긴 요즘 애들 몸매 다 이뻐
나 : 그래도 진짜 피팅 모델이긴 하나보네.. 이쁘다 진짜
그녀 : 정말 나 피팅모델 맞아.. 티몬같은데도 잘 찾아보면 있을걸?
나 : 그럼 매주마다 오빠 만날 수 있는거야?
그녀 : ....음 그건 그때 상황봐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내 몸을 넣었다.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눈으로 스캔했다. 그리 많지 않은 보지털과 연분홍빛 보지살.. 끈적한 물을 머금고 있는 이 보지안은 어떤 맛일지 기대되었다. 그녀는 창피해 하며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렸지만 표정은 그리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나는 보지구멍 근처의 끈적한 물을 손가락에 묻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고 그녀는 조금은 큰 신음을 내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녀는 더는 못 참겠는지 넣어 달라고 했고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안은 따뜻했고 쪼임이 강한느낌은 없었지만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내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그녀는 신음소릴 더 강렬하게 내었고 난 그 신음이 더 강해질 수 있게 더 빠르고 깊숙히 넣었다. 한참 정상위를 하다 그녀의 테크닉이 궁금해서인지 정상 체위가 식상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를 내 위로 올렸다. 그녀의 한손은 자신의 긴 머리를 넘기고 한손은 내 가슴사이에 두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이 점점 더 거칠어졌고 그녀의 보지가 점점 쪼여 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 : 보지가 엄청 쪼이네?
그녀 : 그래?
나 : 응 엄청 맛있어
그녀 : 오빠 자지도 맛있어 내가 좋아하는 크기야. 흥분하면 쪼여지는거 같애

그녀를 침대 끝으로 엎드리게하고 뒤치기를 시작했고 얼마 후 사정의 신호가 왔다. 

나 : 어디다 싸?
그녀 : 등?
나 : 안에싸면 안돼?
그녀 : 안돼 진짜 안에하지마
나 : 그럼 입?
그녀 : ......응?
나 : 너 입안에 좆물 넣고 싶어.. 쌀때 핥아줘
그녀 : ....그래

이윽고 절정에 치닫기전에 그녀의 보지안에서 저지를 꺼낸뒤 그녀를 자연스럽게 무릎끓게 앉히고 딸을 치는 모션과함께 그녀의 입속으로 좆물을 퍼부었다. 그녀는 능숙하게 내 성난 자지를 부드럽게 핥아주었고 나는 내 몸이 작게 부르르 떠는것을 느꼈다. 내 인생에서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관계였다. 아니 거의 탑 수준이었다. 

그렇게 두번의 섹스를 더 한 후 잠시 눈을 붙이고 아침 일찍 그녀를 사무실 근처 미용실에 내려준 뒤 난 다시 집으로 갔다. 

그 뒤 한 일주일 정도는 연락을 하고 만나기로 약속까지 했지만 약속 당일 연락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 그녀의 연락이 끊겼다. 뭐 내가 하룻밤용으로 이용 된건지는 몰라도 그렇다 할지라도 난 괜찮다. 그날의 기억은 참 좋았고 지금도 그녀가 생각 나는거 보면 쉽게 잊지 못 할테니까.. 

이것이 내가 채팅어플로 만난 첫번째 썰이다. 그 뒤로도 그녀의 기분 좋은 기억때문인지 몰라도 지금도 난 채팅어플을 끊지 못하고 아직도 만남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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