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같은년 썰품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진짜 개같은년 썰품

링크맵 0 1,184 2020.03.17 20:02

사실 이건 내 얘기는 아님 

 

근데 누가 댓글로 74썰 풀어줄 수 있냐길래 ㅋㅋㅋㅋ 일단 나는 개 쫄보라74겉은거는 생각도 안함 .. 생각만해도 임신될거같어.. 궁금하기는 하지만 궁금증 하나로 인생 조지기는 싫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푸는건데 이건 내 친구의 절친얘기임 ㅇㅇ

 

그 절친이라는 애들 ㅎㅅㅎ라고 할게 

 

ㅎㅅㅎ랑 원래 존나 친했던 애들이 있었음 

 

근데 이제 어쩌다보니까 개 좆같이 사이가 틀어진거야 ( 말하자면 긴데 개쓰레기같은 내용이라 핫플각임 ㅎㅎ 댓글로 궁금하다고 하면 써서 올릴게

 

!!) 

 

 

원래 친했던 애를 ㅇㅅㅇ라고 한다 

 

ㅎㅅㅎ랑 ㅇㅅㅇ랑 원래 친했을때 ㅇㅅㅇ가 자기 이야기를 자주 했었음 

 

그러니까 약간 19금 걸릴만한 얘기들? ̊̈ 

 

그래서 ㅎㅅㅎ도 얘기하고 암튼 서로 야한썰을 푸는 사이였는데 

 

ㅎㅅㅎ랑 ㅇㅅㅇ랑 사이가 완전 틀어진거임 

 

그래서 ㅇㅅㅇ가 ㅎㅅㅎ를 완전 개 걸레같이 만들어놈 

 

문제는 ㅇㅅㅇ가 진짜 레전드 ㄱㄹ임 

 

에피소드 몇개 풀어볼게 

 

1. ㅇㅅㅇ가 고1때 친구들이랑 바다에 놀러감

 

근데 그때 거기서 30살 유부남들함테 헌팅을 당한거임

 

거절을 했어야되는데 유부남들이 다 사주니까 좋다고 따라감

 

그러다가 그 유부남들이 ㅇㅅㅇ랑 걔 친구들이랑 각자 방을 잡고 자게 됐는데 그날 거사를 치른거지

 

ㅇㅅㅇ는 첫경험이었고 내가 듣기로는 상대방 유부남은 정관수술한놈이랬어 

 

그러니까 이제 걱정없이 함 안에다가 막 싸고 입에다가도 싸고 몸위에다가도 싸고 난리난리 ㅎㅎ 

 

그리고 빠이 하고 나서도 계속 연락하고 가까운데 살아서 만나서 돈받고 몇번 더 했다는데 질염에 걸려서 초록생 냉이 뿜어져 나온다고 ㅎㅅㅎ 한테 존나 징징댐 ..

 

2. 졸지에 스와핑

 

ㅇㅅㅇ가 남친이 있음 

 

근데 주말에 부모님이 여행가가셔서 집이 비는애가 있었던거야 

 

ㄱ집 비면 뭐하냐 다들 모여서 술을 마신거지 

 

거기에 여친있는 ㅇㅅㅇ친구도 있었는데 

 

다들 꼴아서 잠든 새벽에 둘이 몰래 안방 들어가서 문 잠그고 하다가 

 

집주인친구가 안방이 잠겨있으니가 

 

혹시안에서 토하거나 무슨일 생긴줄ㄷ알고 방문열쇠로 따고 들어감 

 

둘다 팬티만 간신히 입은채로 이불로 가리고 바들바들 떠는걸 

 

집주인 친구가 빡챠서 무릎꿇으라고 하고 사과하라고함

 

구랬더니 ㅛ싹싹 빌면서 소문만 안나게 해달라고 .. 

 

ㅅ그 일 있고나서 서로 남친여친이랑 각각 일년은 더 사귀다가 지금은 해어지고 서로 쌩감 

 

한 겨울밤의 섹파..

 

놀랍게도 이게 다 고등학교때 벌어진거임.. 이런년이 ㅎㅅㅎ보고 이유없이걸레라고 하니까 별로 안친한 내 입장에서 봐도 안쓰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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