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하고 다시 만날뻔한썰 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전여친하고 다시 만날뻔한썰 2

링크맵 0 1,526 2020.03.19 17:11

이어서 쓸께....

 

그 퀸카가 연락이 온거야 나는 그때 이미 오랜 기다림에 사랑했던만큼의 배신감과 상처로

 

가슴에 맺여 있을때라 조금 냉랭하게 대꾸를 했어.  어쩐일이냐?  버리고 갈때는 언제고.... 그랬는데 그 아이가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아니라고 나 지금 만나는 사람있다고 너도 아는사람이라고 그러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전화를 끊었지

 

그런데 그날 저녁에 집앞으로 찾아온거야 그리고는 지금까지 자기 상황을 얘기하는데 정말 기가 차더라고

 

나랑 헤어지기 며칠전에 아빠 회사가 부도가 나서 집으로 빚쟁이들 몰려오고 단독주택살다고 옥탑방으로 이사하고 아빠는

 

잠수타고 정말 어쩔수가 없었다고 오빠한테 이런모습 보이는게 너무 싫었다고.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서 다시 온거라고

 

정말 가슴이 미어터지는것 같더라.  바보야 그럼 오빠한테 솔직하게 얘기하지 난 헤어지자는 소리인지 알았다고 그래서 지금은

 

OO랑 사귀고 있다고 하니까 아니야 오빠 언니랑 오빠랑 안어울려 나 기다릴꺼야 헤어지고와...그리고는 울면서 가는거야

 

나는 아니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퀸카쪽에 마음이 가고있었어.... 그런데 지금 여친을 버리면 내가 정말 나쁜놈이 될것같고

 

정말 미치겠더라고 그리고는 며칠동안 맘속으로 나도모르게 두사람을 저울질하게 되더라고 나도모르게 현 여친한테

 

소흘해지고 싸우면 먼저 헤어지자고도 하고 그러면 여친은 한도 끝도 없이 울기만하고 나중에는 다시 미안하다고 다시는

 

그런말 안하겠다고 약속하고 집에 보내고

 

그렇게 두달정도 지났는데 퀸카가 또 집앞으로 찾아온거야 그런데 무슨 바구니같은걸 들고 왔더라고 뭐냐고 물어보니까 엄마한테

 

찜질방간다고 하고 나왔다고 술한잔하자고 하네.... 그래서 집앞 호프집에서 치맥을 시작했어 나는 술을 잘 못마시는 편이라 주량이

 

맥주 천cc 소주 반병이면 알딸딸해지는데 그날은 호프에서 둘이 맥주를 2천cc씩 마셨어.... 주량을 넘겼는데도 이상하게 버틸만 하더라고

 

근데 그 퀸카가 한잔 더 하고 싶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건대에 킵핑해 놓은 양주 있는데 마실래?  그랬더니 좋다고 해서 택시타고 건대로

 

이동해서 예전에 선배랑 먹다가 얼마 못먹고 킵핑 해놓은 J&B큰거를 맥주랑 폭탄으로 먹기 시작했어.  반병이상 남아있던 양주를

 

폭탄으로 먹으니까 양이 정말 많더라고 그 술집에서 나올때는 둘 다 완전히 만취상태로 나왔어.  정말 길이 빙글빙글 돌고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물론 그 퀸카도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였고.....우리는 나오자마자 말도없이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근처 모텔로 들어갔어

 

카운터에서 키 받고 비틀비틀 방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정말 영화에서 본것같은 ㅍㅍㅋㅅ를 시작했어 ㅋㅅ하면서 하나둘씩 벗고

 

나중에는 둘다 알몸이 된채로 침대 이곳저곳을 뒹굴면서 키스를 했지 정말 몸매가 예술이더라고 많이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ㄱ ㅅ과

 

군살없는 허리 라인이 정말 미치겠더라고 한동안 키스를 하다가 밑을 슬쩍 만졌는데 이미 흘러 넘치고 있더라....그래서 다리를 벌리고

 

사이에 자리를 잡고 ㅅㅇ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 갑자기 얘가 내 손목을 잡더라 깜짝 놀라서 쳐다보니까 지금까지 취해서 풀려있던

 

눈이 아니더라고 그러면서 내 손목을 잡은 손이 힘이 들어가면서 오빠 OO언니 잊을수 있어요?  이러는데 정말 술이 확깨면서

 

뇌리에 여자친구 얼굴이 확 스치는데.....  입에서는 "미안하다 못잊을것 같다" 이 말이 나오더라고 그리고 나는 흩어져있던 옷을

 

하나하나 줏어입고 그 방에서 나와버렸어.  그 뒤로 그 아이는 연락이 없었어.....

 

근데 웃긴건 지금도 와이프가 삐지면 왜 그때 OO한테 가지 그랬냐? 그러면서 비아냥 된다는거 ㅋㅋ

 

모텔간거만 빼고 와이프도 다 알고있더라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075 짤막한 군대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3458 0 0
12074 병신같은 고딩동창 썰 링크맵 2020.03.19 3348 0 0
12073 도대체 우리아빠가 어떤사람인지 모르겠음 댓글+1 링크맵 2020.03.19 2870 0 0
12072 초딩의 여탕 입장..; 댓글+1 링크맵 2020.03.19 4592 0 0
12071 야간알바는 사람이 할게 아닌듯 싶음 링크맵 2020.03.19 1668 0 0
12070 일본인 유학생 아다깬 썰 (꿀팁 투척) 링크맵 2020.03.19 4599 0 0
12069 어느 평범한 동네의 21세기판 원미동 사람들 링크맵 2020.03.19 1380 0 0
12068 아빠직업무시하던 선생년 복수한썰 링크맵 2020.03.19 2733 0 0
12067 동네 이발소(휴게텔) 후기 링크맵 2020.03.19 2969 0 0
12066 24시간 후 썰풀기 전 자기PR 링크맵 2020.03.19 2076 0 0
12065 18살 아무도 모르는 내 섹스라이프 링크맵 2020.03.19 3770 0 0
12064 입원한 여자애 장애인 화장실가서 따먹었던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3317 0 0
12063 어쁠로 황홀한...분수 링크맵 2020.03.19 2148 0 0
12062 18살 아무도 모르는 내 섹스라이프2 링크맵 2020.03.19 3676 0 0
12061 좋은사람과 나의 아다를 맞바꾼 SSUL 링크맵 2020.03.19 2120 0 0
12060 일본인 유학생 아다깬썰 -2 본문 링크맵 2020.03.19 2412 0 0
12059 군대 인사담당관 썰 링크맵 2020.03.19 2235 0 0
12058 친구의 친구랑 ㅅㅍ된 썰 링크맵 2020.03.19 2598 0 0
12057 군인 남친 두면서 생겼던 일(1) 링크맵 2020.03.19 2402 0 0
12056 없다. 링크맵 2020.03.19 1211 0 0
12055 일체형 속옷 절대 안입게된 썰. 링크맵 2020.03.19 2205 0 0
12054 제주도 게하에서 떡치고 팬티랑 양말 기증한썰1 링크맵 2020.03.19 2967 0 0
12053 제주도 게하에서 떡치고 팬티랑 양말 기증한썰2 링크맵 2020.03.19 2253 0 0
12052 제주도 게하에서 떡치고 팬티랑 양말 기증한썰3 링크맵 2020.03.19 2791 0 0
12051 학교 메신저 해킹당해서 단체로 강제야노했던;; 링크맵 2020.03.19 2592 0 0
12050 펨돔 누나랑 떡치고 정신 피폐해진 썰 VOL.1 링크맵 2020.03.19 2938 0 0
12049 韼彅 雸勲倶霝?霒§箻瓿?鞝曥嫚 頂柬彁頃挫 鞃?VOL.2 링크맵 2020.03.19 1471 0 0
12048 펨돔 누나랑 떡치고 정신 피폐해진 썰 VOL.3 링크맵 2020.03.19 2663 0 0
12047 소개팅어플녀먹고 ㅌㅌ한썰 링크맵 2020.03.19 2982 0 0
12046 술먹고 친구네집 가서 친구엄마 알몸본썰.ssul 링크맵 2020.03.19 3353 0 0
12045 흙수저 아줌마한테 4시간동안 성고문당한 썰.ssul 링크맵 2020.03.19 8438 0 0
12044 친구 여친이랑 일탈한 썰 링크맵 2020.03.19 3042 0 0
12043 민짜랑 원나잇할뻔함 ㅅㅂ;; 링크맵 2020.03.19 3350 0 0
12042 고딩때친구썰 풀어줌 링크맵 2020.03.19 2177 0 0
12041 군인 남친 두면서 생겼던 일(2) 링크맵 2020.03.19 2977 0 0
12040 전여친하고 다시 만날뻔한썰 링크맵 2020.03.19 1831 0 0
열람중 전여친하고 다시 만날뻔한썰 2 링크맵 2020.03.19 1527 0 0
12038 내 생에 첫 원나잇 썰 링크맵 2020.03.19 2789 0 0
12037 내 생에 첫 원나잇 썰2 링크맵 2020.03.19 2223 0 0
12036 가수준비중인 김치누나썰 링크맵 2020.03.19 2612 0 0
12035 (19?) 태닝숍 갔던 썰 링크맵 2020.03.19 2585 0 0
12034 길거리 2인1조가 나 쉴드쳐줌 링크맵 2020.03.19 2124 0 0
12033 추석때 족같은 친가 뒤집은 ssul. 링크맵 2020.03.19 2794 0 0
12032 군인 남친 두면서 생겼던 일(3) 링크맵 2020.03.19 3536 0 0
12031 여자랑 싸워서 발린 썰 링크맵 2020.03.19 2460 0 0
12030 퇴폐이용소에서 줌마랑 폭풍 ㅅㅅ한 썰 링크맵 2020.03.19 3299 0 0
12029 여자 오래 못사귀겠음 링크맵 2020.03.19 2584 0 0
12028 욕 많이먹었던 나의 연애 썰 링크맵 2020.03.19 1428 0 0
12027 성욕땜에 헤어진 전여친썰 링크맵 2020.03.19 2846 0 0
12026 나의 첫 독일 백마 탐험기(feat.로망 박살) 링크맵 2020.03.19 233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800 명
  • 어제 방문자 5,310 명
  • 최대 방문자 8,699 명
  • 전체 방문자 2,599,687 명
  • 전체 게시물 142,143 개
  • 전체 댓글수 898 개
  • 전체 회원수 7,85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