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몰카범으로 오해받은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지하철에서 몰카범으로 오해받은 썰

링크맵 0 1,470 2020.03.19 17:05

이번 여름방학때 일이야(난 중3)

 

내가 핸드폰으로 모마를 하고있었어

 

300다이아를 써서 뽑기를 했는데

 

s+마리가 나온거(캐릭터 성능ㅆㅅㅌㅊ)

 

나는 친구한테 자랑하기위해서

 

스샷을 찍었는데

 

찰칵!소리가난거임

 

근데 그러고나서 젊은 여자의 시선이 느껴짐...(나보다 5~6살 많아보임)

 

내릴때까지 계속 나만 노려보고 있었다

 

내릴때 되서 내렸는데

 

그여자도 따라 내리더라

 

초코우유사러 편의점에도 갔는데

 

따라오더라

 

근데 역 나오면서 그 여자가 말을 걸었다

 

"학생 핸드폰좀 보여줄수 있어?"

 

이지랄함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왜요?라고 물음

 

계속 실랑이 하다가

 

갑자기 그 "김치ㄴ가 폰안보여주면 신고때린다"이지랄함

 

ㅅㅂ 그때 이해했음

 

몰카범으로 오해받았단 사실을

 

그래서 당당하게 갤러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없다 시팔김치련아!" 이럼

 

정의구현 ㅆㅅㅌㅊ?

 

그랬더니 그년이

 

야!너 머라했어!야!너일로와! 이지랄....

 

걍 씹고 나감

 

진짜 이런 새끼들은 우리나라에서 퇴출시켜야된다

 

존나 억울하다

 

 

3줄요약

 

1.스샷찍음

2.몰카범으로 오해

3.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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