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에 도둑으로 몰린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큰집에 도둑으로 몰린썰

링크맵 0 1,674 2020.03.19 16:37

TMI 1: 미국 시민권자임

TMI 2: 큰엄마도 과거 이혼 경력 있음 

 

큰아버지가 3번 이혼하셨고 지금은 이혼 생각은 없으신거같음

친척언니는 큰아버지 때문에 가출했고 

큰아버지는 그 언니랑 내가 같은 전공이라는 이유로 나를 굉장히 싫어했음 ㅎㅎ

언니가 가출한건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고 언니 못본지는 한참됐지

 

아무튼! 현재 부인이고 나한테 4번째 큰어머니인 분은 나를 너무 싫어하셔

내가 본인 음식 먹었다는 이유로 내 뺨을 때렸고 그 당시 부모님이 큰집에 신세를 지고 있어서 나는 그걸 말하지는 못했어 그 후로 큰엄마를 좀 무서워하게 됐지

 

제일 중요한 이야기는 나랑 큰엄마랑 같이 한국에 가게 됐을때 이야기고 둘이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내게 되서 생긴 일이야 나는 큰엄마가 불편해서 대학친구네 집에서 주구장창 지냈고 큰엄마가 큰아빠 몰래 본인 자식들 만나러 가는 거 정도는 알았다 근데 내가 새벽에 술먹고 들어가는데 큰엄마가 그러는거야 

 

너 내 돈 훔쳤냐? 하고 

 

그래서 나는 벙쪄서 절대 안그런다고 내가 왜그러냐고 울었지 큰엄마는 한숨만 푹푹 쉬면서 이래서 0씨네 집안은 안된다고 여자애들이 (딸년들이) 못되쳐먹었다고 하는데 거기다 대고 내 지갑 던져주면서 가방도 다 열어놓고 보라고 했어 

 

근데 큰엄마가 한다는 말이 니가 그 돈 써버린지 어떻게 아냐 ...

 

새벽 3시인데 가방 다시 들고 모텔에서 잤어 엄마랑 아빠한테는 미안해서 말도 못하겠고... 나는 큰엄마가 그 돈 본인 자식들 주고 나한테 뒤집어 씨을 거라는거 확신해 도둑질 해본 적도 없고 그렇게 안 배웠는데ㅠㅠ

 

답답하다 아직도 큰엄마는 날 도둑년으로 봐 큰아빠도 그렇고 엄마랑 아빠는 나 믿어주시는데 이 억울한걸 어떻게 풀지 모르겠당

 

ㅋㅋ 그냥 털어 놓고 싶었고 나 지금 틴더 데이트 감 ㅇㅇ 안 죽게 빌어조라 ~~~~~ 잘되면 야한거 쓰러 올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1875 나의 노가다 30-2 마지막편(대리진급까지) 링크맵 2020.03.19 1855 0 0
11874 나의 노가다 에필로그 링크맵 2020.03.19 1722 0 0
11873 엄마 술집에서 일한썰 링크맵 2020.03.19 1639 0 0
11872 버스썰 링크맵 2020.03.19 1786 0 0
11871 친척여동생 하고키스한설 링크맵 2020.03.19 1638 0 0
11870 SM 해본 썰 링크맵 2020.03.19 2122 0 0
열람중 큰집에 도둑으로 몰린썰 링크맵 2020.03.19 1675 0 0
11868 우리동네 여대생이랑 한썰 3 링크맵 2020.03.19 2266 0 0
11867 15살 , 첫 폰섹스 링크맵 2020.03.19 2810 0 0
11866 로또1등 놓친썰 링크맵 2020.03.19 1226 0 0
11865 남들과 좀 다른 내 인생썰. 링크맵 2020.03.19 2165 0 0
11864 원나잇하러가서 애무만 받은썰 링크맵 2020.03.19 2543 0 0
11863 15살 , 첫 폰섹스 (2) 링크맵 2020.03.19 2889 0 0
11862 군대 고문관 탈영 썰 링크맵 2020.03.19 1171 0 0
11861 고1시절 이야기 1편 링크맵 2020.03.19 1281 0 0
11860 외국 클럽 썰 링크맵 2020.03.19 1861 0 0
11859 고1시절 이야기 2편 링크맵 2020.03.19 1893 0 0
11858 고1시절 이야기 3편 끗 링크맵 2020.03.19 1819 0 0
11857 스타킹.흰양말 페티쉬 생긴이유 링크맵 2020.03.19 1400 0 0
11856 게임에서 만난애랑 실제로 한썰 링크맵 2020.03.19 2096 0 0
11855 중학교 때 이마 찢어진 이야기 링크맵 2020.03.19 1848 0 0
11854 뜬금없이 멈블랩 마스터 된 썰 링크맵 2020.03.19 1147 0 0
11853 고등학교 1학년 때 일본학생이 전학 온 이야기 링크맵 2020.03.19 2909 0 0
11852 좀 전에 피시방에서 급식때리고 뺨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1369 0 0
11851 면회갔다가 만난 군인오빠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2230 0 0
11850 연애의 현실을 깨닫게 해준 연상누나 -1- 링크맵 2020.03.19 1710 0 0
11849 회사에서 불륜목격한 썰 링크맵 2020.03.19 2615 0 0
11848 애널에 눈을 뜨다 링크맵 2020.03.19 2175 0 0
11847 어젯밤 애널 링크맵 2020.03.19 2302 0 0
11846 옆집오빠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2666 0 0
11845 초딩때 무지한 쌤에 대한 썰 링크맵 2020.03.19 1085 0 0
11844 오늘 아는 동생에게 1000만원 줬습니다 링크맵 2020.03.19 1162 0 0
11843 [판] 친구 신혼집 인테리어 요구에 제가 너무하는건가요? 링크맵 2020.03.19 1944 0 0
11842 간호사 겨드랑이 냄새 맡은 썰 링크맵 2020.03.19 1703 0 0
11841 누나 남자친구 때린 썰 링크맵 2020.03.19 1022 0 0
11840 중딩때 여자조ㄱ만진썰.ssul 링크맵 2020.03.19 1469 0 0
11839 서울 한복판에서 털린 편의점 편돌이 썰.DC 링크맵 2020.03.19 1067 0 0
11838 사귀기는 더럽게 많이 사겼는데 오래간적이 읍음( 내용 폭파!)( 내용 폭파!)( 내용 폭파!) 링크맵 2020.03.19 1001 0 0
11837 택배 상하차 했던 썰 (스압) 링크맵 2020.03.19 1191 0 0
11836 일본인이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2771 0 0
11835 첫 강남, 죽빵 꽂고 떡친썰 -sonnom- 링크맵 2020.03.19 1502 0 0
11834 유부녀친구랑 한썰 -sonnom- 링크맵 2020.03.19 2826 0 0
11833 예전에 카페에서 겪은 카드 도둑년들.Ssull 링크맵 2020.03.19 1575 0 0
11832 교회 '그' 누나때문에 무신론자 된 썰 링크맵 2020.03.19 1449 0 0
11831 머같은 인생..번외~~2 링크맵 2020.03.19 1103 0 0
11830 갑자기 생각난 가출한 여중생 썰 링크맵 2020.03.19 2244 0 0
11829 배달음식의 모든것~! (현 ; 배달대행 근무중) 링크맵 2020.03.19 1601 0 0
11828 유부녀 친구의 친구썰 -sonnom- 링크맵 2020.03.19 1867 0 0
11827 유부녀 친구의 친구썰 2 -sonnom 링크맵 2020.03.19 2151 0 0
11826 어학연수 때, 북한 존잘 엘리스 유학생의 섹스파티에 초대된 썰.1 링크맵 2020.03.19 2992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261 명
  • 어제 방문자 4,225 명
  • 최대 방문자 8,699 명
  • 전체 방문자 2,602,373 명
  • 전체 게시물 142,155 개
  • 전체 댓글수 898 개
  • 전체 회원수 7,85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