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도벽 있던 담임선생님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초딩때 도벽 있던 담임선생님 썰

링크맵 0 1,197 2020.03.19 15:04

삼촌이 출장 간 김에 내가 레알마드리드 팬이라
베컴 유니폼 정품 당시 한정판매였나? 선물로 주셨는데

그거 입고 점심시간에 축구 나가려는데
담임이 옷 보고 뭐냐 물어봐서 어린 맘에 10만원짜리 비싼 거 삼촌이 생일선물로 줬다고 자랑함

그거 듣고 담임이 귀 잡아땡기더니 교무실로 끌고가서
왜 그런 거 입고와서 애들 주눅들게 할거냐고 하더니

a4로 4장 양면 꽉 채워서
다시는 비싼 거로 생색 안 낸다 이런 식으로 깜지 썼다

이 씨발년이 거기다가 벌로 앉았다 일어났다 700개 시킴ㅋㅋ 9살짜리한테 시발ㅋㅋㅋ
하다 다리 풀려서 쓰러지니까 뺨을 시발 놀부 마누라마냥 존나 쎄게 후리더라

결국 다리 풀려서 울면서 옷 안 줄거냐 물어보니까
넌 정말 개새끼만도 못한 염치 없는 놈이고
니 삼촌은 뭐하러 너같은 새끼한테 아까운 돈 쏟냐고 폭언 쏟더니 지가 압수한다함ㅋㅋㅋ

씨발 돈에 환장한 미친년
돌이켜보면 이 씨발년이 애들 물건 존나 갈취했네

썅년이 딴 애가 세뱃돈 털어서 케로로 인형 존나 큰 거 산 거 뺏어가고

유희왕 카드 희귀 카드 오지게 모은 애꺼 다 뺏어가고
이누야샤 만화책 5권 가져온 애한테 책 5개 다 뺏어가고
내 베컴 유니폼도 뺏어가고
바이오니클인가? 예전에 인기 많던 레고 같은 거 숙제로 가져온 애한테서 그런 거는 공부에 방해되니 압수한다 해놓곤 뺏어가고
애새끼들한테 일주일에 5천원씩 학급회비 내게 해놓곤 결국 한 푼도 안 썼는데 백퍼 지가 꿀꺽했고

결국 딴 학교로 런했음
돌려준다 한 것도 안 주고 다 지가 꿀꺽했다더라


이게 시발 교사냐 거지새끼지
9살짜리 애들이 뭐 자랑하려고 가져오는 심리 이용해서
돈 좀 된다싶으면 시발 엄석대마냥 다 뺏어갔네

요약
담임이 애새끼들이 코묻은돈으로 산 물품이나
선물 받은 고가 물품 가져오면 지가 다 뺏어갔고
학급회비 전원 5천원 상납시키곤 한 푼도 안 씀ㅋㅋ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9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50 명
  • 어제 방문자 3,884 명
  • 최대 방문자 8,699 명
  • 전체 방문자 2,652,390 명
  • 전체 게시물 142,333 개
  • 전체 댓글수 898 개
  • 전체 회원수 7,85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