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이고 졸업후 백수인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도와줘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28이고 졸업후 백수인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도와줘

링크맵 0 1,102 2020.03.19 15:02

집은 가난했고 일용직 아버지 밑에서 자라라면서 

학원다녀본적도 없고 8평 남짓한 방에서 열심히 살았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안받기 위해 학생신분에 술 담배는 안하고 

공부를 했지만 상위권도 아니고  중상위권이라 그냥 그냥 흘러 실업계를 지원하려고 했지만....

 

아버지께서 공부를 했으면 했고 결국 임문계에 와서 공부를 했어

그렇지만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였기에 

 

수능 평점 국영수 3등급 사탐 2등급이였기에 거기 맞춰 지방대에 들어갔고

 

돈이 없어 학교 다니다 휴학해서 학비벌고 다시 학교다니고 해서 

그러다 보니 늦은 나이에 졸업했어 졸업평점은 3.98이고 

 

 

나는 최선을 다 한거야... 1등해서 등록금 전액 면제도 받아보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다녔고 졸업했어... 문제는 

 

문과라서 그런지 전공은 중국어인데.... 취직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남자동기들은 호텔 ,공항 ,폰팔이나 전공과 관련없는 일이나 공무원 준비를 하고하고

 

 

 

여자동기들은 성형외과 공항 호텔에 많이 취직하더라

 

나는 취직이 안되고 있어 전공을 살리고 싶은데 안되나봐 지금와서이과를 갔다면 하고 후회를 하기도해....

 

 

나는 일용직이든 용접공이든 공돌이든 상관없어.....

취직하도 싶어 단..... 정규직이고 싶어....

 

아버지가 일용직 계약직으로 어떻게 보냈는지 보고 자랐기에 ....

 

돈 200만 벌고 정규직이고 싶은데.... 할만한 일좀 알려줘 

어떤게 있을까 직장 소개는 괜찮아 나는 그냥 어떤 직업을 할지 묻고 싶어...무슨직업을해야 정규직에 200을 벌수있을까.... 형제도 그렇다고 빵빵한 친구도 없어.... 

 

 

현재알바로 생활하는 내모습이 처량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1725 초딩때 도벽 있던 담임선생님 썰 링크맵 2020.03.19 1190 0 0
11724 섹스하다 걸려서 알바 3일만에 짤린 썰 링크맵 2020.03.19 3088 0 0
11723 걸그룹 생리대로 딸치다가 걸그룹한테 걸리고 돈뜯낀썰 링크맵 2020.03.19 2018 0 0
11722 초딩 찐따시절 고백받은썰 링크맵 2020.03.19 1347 0 0
11721 19)해외여행가서 아는 여동생이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10030 0 0
11720 새벽에 쓰는 인생 ssul 링크맵 2020.03.19 1753 0 0
11719 일본노천온천썰.... 링크맵 2020.03.19 2093 0 0
11718 어플로 만난 그녀 2 링크맵 2020.03.19 1547 0 0
11717 종로에서 독일유학생 여자 2명 헌팅, 잠자리한썰 (남자들 꼭 봐라! 길어도 꼭 봐라 인생에 도움된다) 링크맵 2020.03.19 3816 0 0
11716 그녀와 그녀의 사정 링크맵 2020.03.19 1774 0 0
11715 술 먹고 친구랑 잔 썰2 링크맵 2020.03.19 1503 0 0
11714 E컵 친구 여자친구와 잔 썰~ 링크맵 2020.03.19 1491 0 0
11713 입대전에 아다떼고싶어서 여관바리간 썰 링크맵 2020.03.19 2159 0 0
11712 고등학생 10살 연상 남친이랑 아다뗀썰 링크맵 2020.03.19 1766 0 0
열람중 28이고 졸업후 백수인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도와줘 링크맵 2020.03.19 1103 0 0
11710 아래 진로결정 조언글 보고 나도 좀 적어볼게 30살 백수야 조언좀 해줘 링크맵 2020.03.19 985 0 0
11709 택배알바하다 존나 도망간썰 링크맵 2020.03.19 1898 0 0
11708 취미로 바디페인팅 디자인 배우는 중인데.. 링크맵 2020.03.19 1398 0 0
11707 삼색등의 세계1 링크맵 2020.03.19 1358 0 0
11706 내 유일했던 여사친 얘기 링크맵 2020.03.19 2039 0 0
11705 내 유일했던 여사친 얘기 2 링크맵 2020.03.19 1383 0 0
11704 실제 키잡 커플(35살 차이...)보고 충격먹은 썰 링크맵 2020.03.19 3169 0 0
11703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링크맵 2020.03.19 1285 0 0
11702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두번째 링크맵 2020.03.19 1863 0 0
11701 어플에서 만난 그녀가 안쓰러운 썰 링크맵 2020.03.19 1661 0 0
11700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손절 링크맵 2020.03.19 1264 0 0
11699 야구모자 스무살 그녀 세번째 링크맵 2020.03.19 1688 0 0
11698 유머게시판에 덴마크 글을 보고난후 링크맵 2020.03.19 1620 0 0
11697 이쁜 여자랑 친해짐.Ssul 링크맵 2020.03.19 980 0 0
11696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 링크맵 2020.03.19 2262 0 0
11695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2 링크맵 2020.03.19 1545 0 0
11694 담임 침냄새 맡으면서 ㄸ친썰 링크맵 2020.03.19 1116 0 0
11693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3 링크맵 2020.03.19 1809 0 0
11692 바다에서 알몸된썰 링크맵 2020.03.19 2185 0 0
11691 노가다 하다 만난 안전감시단 누나4 (마지막) 링크맵 2020.03.19 1683 0 0
11690 방글라데시 여자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2167 0 0
11689 첫사랑의끝 링크맵 2020.03.19 1029 0 0
11688 모델면접 뻘짓하고 왔당.. 링크맵 2020.03.19 1175 0 0
11687 얇은 외투를 걸치고.. 링크맵 2020.03.19 1111 0 0
11686 일진들 ㅈㄴ 한심하다고 느꼈던 썰. 링크맵 2020.03.19 1636 0 0
11685 (난 쓰레기인가..) 심심해서 쓰는 어플썰들.. 링크맵 2020.03.19 1789 0 0
11684 만나선 안되는 그녀와의 일 링크맵 2020.03.19 1089 0 0
11683 고3 여자 공부하기 싫어서 올려보는 아무데서도 못 말하는 내 비밀. 링크맵 2020.03.19 2374 0 0
11682 모텔 알바 하다 전 여친 만난 썰 링크맵 2020.03.19 1407 0 0
11681 중학교 동창이랑 썰(스압) 링크맵 2020.03.19 1122 0 0
11680 고3때 첫경험 썰 링크맵 2020.03.19 1270 0 0
11679 여자친구 아프ㅇ카 생방송할 때 건드린 썰 링크맵 2020.03.19 1505 0 0
11678 노래방 아줌마와의 로맨스 링크맵 2020.03.19 2106 0 0
11677 인생 썰(노잼) 링크맵 2020.03.19 1377 0 0
11676 인생썰풀어준다 링크맵 2020.03.19 127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643 명
  • 어제 방문자 3,533 명
  • 최대 방문자 8,699 명
  • 전체 방문자 2,607,288 명
  • 전체 게시물 142,177 개
  • 전체 댓글수 898 개
  • 전체 회원수 7,85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