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그녀와 뜨거웠던 사랑이야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필리핀의 그녀와 뜨거웠던 사랑이야기..

링크맵 0 2,504 2020.03.19 14:31

안녕 모게이 형들 ~? 예전에 베트남 썰도 풀고 이런저런 썰도 가끔 풀었는데.. 이후 눈팅만 하다가 요즘 마음도 울쩍하고

 

답답해서 글좀 끄젹여 보려고.. 가독성 하타쳐도 이해해줘ㅋㅋ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 온지는 1년 6개월정도 되었어, 그전에는 베트남에서 4년정도 회사를 다녔었고

 

처음 필리핀에 올때는 안좋은 소식이 너무 많아서 겁도 많이 났어. 그당시에 새로 부임한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해서 진짜 난리도 아니였거든.. 그래서 한 7~8개월은 회사 집 회사 집 무한 반복을 재생하다가 너무 지겨워서 한인들이

 

많이 간다는 지역을(말라떼) 한번 놀러가봤어,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진정 이곳이 필리핀인가 !! 이곳은 한국인가 필리핀인가 ㅋㅋㅋ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카페,한국식당,놀거리,먹거리가 사방천지에 널려있더라고 ㅋㅋ 이후 회사 끝나면 무조건 이지역으로 

 

출근 도장을 찍었지ㅋㅋ 그러면서 필리핀 여자애들도 엄청 많이 알게되었고 같이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밥도 먹으면서 친해졌어

 

우선 필리핀에는 아직까지 한국인 버프가 있어서 쓰레기같이 먹버 해야지 !! 이런 마인드아니고 친하게 지내봐야겠다 마인드로

 

다가가면 여기 애들도 그걸 느껴서 그냥 같이 웃고 떠들면서 친해질수 있어 모게이 형들도 필리핀 놀러가면 자신감 있게 말걸어봐 ㅋㅋ

 

그러다가 회사 후배직원이 진짜 괜찮은 여자애를 사귀게 되었는데 이 여자애가 아버지가 프랑스인 인거야 그래서 그런지 키는 170정도에

 

얼굴 하얗고 이목구비 뚜렸하고 다리 겁나길고 진짜로 나도 눈이 높은편인데 이애는 왠만한 한국 여자들 뺨다구 나릴만큼 이뻣어 ㅋㅋㅋ

 

그리고 이년 덕분에 내 모든 사랑과 끝이 맺어지게 되었고.. 

 

각설하고 이년이 이쁘니까 나도 후배한태 괜찮은 친구들좀 소개해 달라고 이야기하면서 몇번 같이 술도 마시고 소개도 받고 클럽도가고 놀았어

 

그러다 어느날 자기 동생이랑 같이 왔는데 너무 이쁜거야 그러면서 자기 동생을 나한태 소개 시켜줬어. 그렇게 나랑 몇일전 헤어진 여자친구..

 

편의상 유진이라고 할께 유진이의 만남이 시작되었어, 유진이는 22살이고 나는 그당시 32살이였어 10살 차이긴 하지만 관리도 구준히 해왔고

 

샵도 다니면서 외적으로 투자를 많이해서 그렇게 차이가 나보이지는 않았어 게이형들이 생각하는 삼촌느낌 1도 없었다 ㅋㅋㅋ

 

사실 나는 한국 여자친구와 6년을 사귀다가 헤어진이후 베트남에서도 그렇고 이후 한국여자를 만나도 사랑을 주지 않고

 

섹스만하고 그냥 놀고 헤어지고 또 섹스하고 헤어지고 바람피다가도 걸려서 헤어지고 아주 쓰레기처럼 살았지...

 

내 머릿속에는 오로지 섹스뿐이었거든 ㅋㅋㅋ 어차피 여자를 믿지도 않으니까 섹스나 좃나게 하자 !! 이마인드 ㅋㅋㅋ

 

근데 유진이는 처음부터 몬가 달랐어.. 그냥 아 너무 편하고 너무 좋다.. 그래서 소개이후 처음 둘이 만났을때는 그냥 간단하게 밥먹고 

 

노래방 갔다가 커피 한잔 마시고 헤어졌어.. 내가 요근래 5년동안 둘이 만나서 술안마시고 떡안친게 아마 처음이었을꺼야ㅋㅋㅋ 

 

그후 다음 데이트 약속을잡고 술집에가서 내가 이야기했어 너 마음에 든다 진심이다.. 나랑 한번 만나보자..  그리고 단 1초도 안되서 

 

유진이도 오케이 해줬고 우리는 그날부터 사귀게 되었지. 그날 너무 좋았어 서로 술한잔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웃으면서 마지막에 

 

뽀뽀하고 보내줬어 집에 가면서 계속 너무 좋아서 속으로 실실 웃었지 ㅋㅋ 그당시 유진이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평일에는 수영, 헬스등 으로

 

자기 관리를 열심히했어 이런 모습까지 좋아서 매일매일 응원해주고 주말 데이트 약속을 기다렸어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카페에서 만나

 

서로 손잡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웃고 떠들었지 그리고 술한잔을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유진이가 너무 이뻐 보이는거야.. 

 

진짜 갑자기 나도 몬생각 이었는지 모르겠는데 

 

" 유진아 너가 너무좋아 오늘 나랑 같이 있자. 우리집에 갈래 ? " 이렇게 물어보니까 잠깐 고민하다가

 

응 이라고 대답을 하더라. 그순간 바로 차를 불러서 집으로 달렸지 ㅋㅋ 그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키스를 시작했어..

 

유진이는 누나랑 다르게 키가 작아 150~152 정도 ? 몸무게는 45키로 정도 가슴은 C컵 이모든건 내가 속옷도 사주면서 확인한거야 ㅋㅋ

 

키스를 하고 와이셔츠를 입고있었는데 와이셔츠를 벗기고 브레지어를 풀러준 이후 나도 웃통을 벗고 서로 가슴을 맞대고 끌어 안은체 

 

쳐다보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섹스를 안해도 너무 좋았던 기억중 하나였어.. 그렇게 또다시 키스를 시작하고 침대에 서로

 

뒤엉켜서 물고 빨고 하다가 내가 유진이의 치마를 내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는데 흠뻑 젖어 있더라 그래서 골반뼈부터 천천히 주무르듯 

 

터치하고 클리위쪽을 살짝 돌려주는데 털도 많이 없는데 몇개 있는털도 되게 부드럽더라.. 그렇게 한동안 키스도 하고 가슴도 빨고

 

애무 해주다가 손가락 하나를 안으로 넣었는데.. 난 진짜 이렇게 꽉 찬 느낌은 처음이었어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가락이 쪼인다는 느낌을

 

받았어.. 부드럽게 쪼여 느낌이 튜브 같은거로 손가락을 살짝 눌러준다는 느낌 ? 그 느낌을 받으면서 애무를 해주다가 이제 내 곧휴를

 

넣으려고 준비했는데.. 이떄 약간 아주 약간 멍때렸는데.. 냄새가... 좀... 많이 나더라... ㅋㅋㅋㅋ

 

내가 섹스할때 냄새나면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거든 ? 이전에 만난 여자애들도 보지에서 냄새나면 나 비위 약해서 그런데 좀 씻고 하자 냄새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거든 ㅋㅋ 근데 유진이랑 처음할때는 그냥 내손가락을 내 엉덩이에 딱고 커버에 딱은 다음에 곧휴를 집어 넣었어..

 

근데 역시나 후회 하지 않았어 냄새좀 나면 어때 ? 시발 이렇게 좋은데.. 내 곧휴가 넣자마자 꽉쪼여지더라 애가 작아서 그런지 질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넣자마자 따듯하게 꽉 쪼여주더라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혹시 유진이도 자기 보댕이 냄새 느낄까봐 

 

내 손도 유진이 머리 위쪽으로 올려서 키스하면서 했다 ㅋㅋ 평소에 10분정도는 무난히 하는데 진자 시작한지 2~3분만에  ? 쌀꺼같은거야

 

너무 따듯하게 꽉잡아주니까 이건 참고 할수있는 문제가 아니더라.. 그래서 바로 질외사정하고 꽉 안아줬지 그리고 너무 좋았다고 고맙다고

 

하고 씻고 나와서 서로 이야기하다가 그렇게 유진이와 첫날이 지나갔어.. 

 

와.. 쓰다보니까 너무 길다.. 내가 성향이 변태 성향이라서 이후에는 이런저런 SM 섹스도 많이하고 유진이내 복잡했던 집안사정으로

 

힘들었던일들 그 언니년 때문에 헤어진일들 등등 너무 많은데 다음에 시간 생기면 이어서 또 쓸게~ 긴글 읽어준 형들 모두 고맙고 굿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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