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형한테 따먹힌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남친 형한테 따먹힌썰

링크맵 0 906 2020.03.19 13:41

안녕 20대 여대생이고 제목그대로 남친형이랑 잔 썰이야

 

내 남친은 휴학생이고 자취중이야 난 가끔 자취방에 놀러가는데 그날은 남친의 친형도 내 남친집에 놀러왔었어 (남친과 남친 친형은 다른 학교라서 다른 곳에서 자취함)

 

셋이 자주 게임도하고 나이대가 비슷해서 서로 친했지

그런데 그 날 밤 같이 맥주 한 잔에 치킨을 먹기로했어

남친 형과 술은 처음이었지만 내 남친도있고 셋이서 먹는거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했지

 

내가 술이 좀 약해서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취기가 올라오더라

그래서 나는 좀 헤롱헤롱 했을때 그만 먹었고 남친이랑 형은 좀 더 먹다가 이내 치맥 자리가 끝났어

 

남친 자취방이 미니투룸? 이런 느낌이라서 거실이랑 부엌이 붙어있고 작은 방이 따로 있어 거기가 침실이야

남친이랑 형이 먹은 음식 치우려고 부엌에 있을 때 나는 침실로 가서 옷을 갈아입으려고했지

바지 벗으려고하는데 갑자기 문이열리길래 당황해서 보니까 남친의 형이었어 

다행히 바지를 다 벗기전이었지만 팬티정도는 살짝 보였을거야

남친의 형도 좀 당황했는지 아무말안하고 그냥 방문을 닫더라고

나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그냥 마저 옷 갈아입고 나갔지

남친 옷을 빌려입어서 티는 나한테 좀 컸고 트레이닝 반바지를 대충 입었어

 

그리고 남친이 이제 슬슬 자자고 해서 잤지

근데 내가 술먹고 자면 몸부림이 좀 심해 그래서 남친이랑 형이 거실에서, 나는 방안의 남친침대에서 따로 자기로했지

남친은 술먹으면 코골이가 심해서 나도 잘 됐다 싶었어

 

그러고 한 1시간동안 취기 있는 상태로 웹툰 잠시 보고 유튜브보다가 폰을 끄고 잠이 들려는데 방문이 열렸어

근데 거실쪽에서 코고는 소리는 들리는거야

그럼 내 남친은 자고있다는 소리잖아

남친 형아가 뭘 놔두고 나갔나 싶었고 나는 괜히 어색해지기 싫어서 자는척했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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