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만난 여자들 외전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 외전2

링크맵 0 1,886 2020.03.19 13:40

 

유흥편

 

 

1. 건마녀

 

여자들의 짜증, 말도 안되는 논리, 스트레스 받는 감정소모

등등 여자에게 진절머리가 나있었던 시기였다

동해안 수산시장 보징어녀도 한 몫 했고

 

여자는 그냥 욕구배출 용도로 보며

하나의 구멍정도로만 생각했다

 

연애만 안했지 정액이 쌓이니

ㄸㄸㅇ로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그때부터

유흥이란 세계에 들어선거 같다

 

풀싸는 비싸고..

 

안마방은 아직 그정도로 더럽게 놀 레벨이 아니고..

 

도우미는 내가 돈 받고 놀아야 할거 같고..

 

오,피는 이ㅅㅂㄴ들은 손님은 난데 지가 갑질하고..

 

휴게텔은 동남아 특유의 생김새가 싫고..

 

핸플,키스방은 뭔가 아쉽고..

 

건마라는 곳을 알게되서 다녔는데 나쁘지 않았다

비용도 부담없고 마사지해주니 손님된거 같고

한국인에 올탈, 삽입빼고는 다 되었기에

나름 만족했었지

 

어느날

친구랑 술먹다가 중간에 시간이 생겨

쉴겸?해서 주변 오,피스텔 건마를 찾아 드갔지

 

그때 여유가 있었던터라

한시간 반에 투샷으로 정하고 15만~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는데

 

와....얼굴이 준 연예인급으로 이쁜애가 반겨주더라

속으로 괜찮네하면서 드가면서 스캔을 떠보니

 

키 162에 50키로정도?가슴은 b정도?

근데..

근데...몸에...타투가...한 두개도 아니고 한 여덜개가..

잉어부터 시작해서 뱀, 용, 흔한 글씨, 하트 등

전생에 도화지였는지 지몸에 막 그려놨더라구

 

그래서 물어보니

자긴 이일은 부업이고 본업이 따로 있다며

유흥에서 일하는 그런 여자 아니라며 선을 긋더라?

그러면서 자긴 타투 아티스트라며 말하네?

개뿔ㅋㅋㅋ이미 주객전도 된거 같더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니

서비스만 좋으면 됐지라는 생각에 씻으러 드갔다

근데 얘도 옷을 벗고 씻으러 들어오네?

 

보통 건마가보면 알겠지만 같이 안씻는다

이것도 노동의 일부라며 따로 씻거든..

 

같이 씻는다면 뭐 나야 좋지

가슴 만지고 있으면 알아서 씻겨주지..

고추도 만져주지..

 

다 씻고 구멍이 뚫린 베드에 누우니

등부터 오일을 발라 부드럽게 만지는데..

얼굴도 이쁘고..손길도 야릇하고 

술도 먹었겠다..잠도 오겠다..몽롱한게

아 이대로 죽었으면 여한이 없겠더라

 

몸을 돌려 정자세로 누우니

얘가 고추부터 만지며 오랄을 시작하는거

왜 벌써 하냐고 물으니

투샷이라 초반에 한번 빼야 좀있다 한번더 뺀다고

 

아 그래?하면서 걍 최대한 그녀의 입술과 혀를 느꼈지

근데 잘하진 못 하더라구..

 

그래도 지금 싸야 좀있다 또 싼다라는 생각에

공부하면서도 안했던 집중을 그녀의 입과 일체가 되어

입에 사정없이 발사했다

 

음....응...읍읖!!!!컥허!!

 

그녀의 당황하는 목소리와 함께

정액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는지 입을 손으로 막으며

곧바로 싱크대로 뛰어가네?

 

하긴 안뺀지 오래되서 양이 상당히 많았음

쌌다는 뿌듯함과 기운 빠지는 나른함을 느끼는데

 

고추 클 때부터 알아봤다며

정액 너무 많이 나왔다, 조금 넘어갔다

나한테 투정부리더라구

 

하하..미안하다고 활력이 넘친다고 사과했지

 

그러곤 다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내 고추를 다시 세울려고 노력하네?

근데 이미 많이 배출한터라..일어설 생각을 안함

 

그런 내 힘없는 고추를 다시 세울려는 그녀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낀 나머지 그냥 옆에 누워서 쉬라고 했다

솔직히 나도 힘도 들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거든

 

누우면서도 내 고추를 만지는

그녀의 프로정신에 감탄하며 대화나 이어갔지

 

안힘드냐..몇 살이냐..술 잘먹냐..배 안고프냐..

의미없는 질문을 이어가던 중

자기도 배고프다며 간,천엽이 먹고싶다나??

ㅋㅋㅋ

생긴거와는 다르게 간,천엽이라니...

나도 식감때문에 못 먹는데..

 

근데 난

여기에서 그여자의 매력을 느꼈다

간,천엽에ㅋㅋ

 

그래서 간,천엽에 소주 한잔 콜?이러니

좋다며 먹자고 하더라ㅋㅋ

어차피 내가 방문했을 시간도 새벽 3시라

마칠때가 된거지

 

그렇게 서로 번호를 공유하고 나와서

차를 끌고 기다리니 정산하고 레깅스차림으로 나오네

(술 안먹은지 5시간 지난지라 술이 깼었음)

 

참..보면서 느낀게..겉 모습만 보면

얘도 그냥 길거리에 다니는 평범한 여자인데

이런 곳에서 일 하는 여자인줄은..

 

간,천엽을 먹으러 이동했으나

새벽 5시에 어느 미친 가게가 영업을 하겠나

그래서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하고

바래다 준다고 했다 어차피 나도 내려가는 길이니

 

근데 걔가 하는 말이

그럴거면 자기집에 자고 가라고 하더라

오옷.!이말에 거부할 용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럴까?라는 마지못해 가는 여운을 느끼는 대답으로

그녀의 집으로 갔지

 

집 근처에서 간단한 반주를 하고

들어가서 씻고 누우니 그녀도 씻고 와서 눕더라구

큰 박스티를 입고 눕길래

별 생각없이 손을 넣었는데

 

노브라..노팬티..

....

 

아까 업소에서 보는 느낌이랑

집에서 보는 느낌이 너무 달라서 

고추가 바로 벌떡 스는거야ㅡ.ㅡ

 

바로 달려들면서

 

콘돔 있냐고 물으니

있긴 있는데 오늘 생리 막 끝나서 그냥 해도 된다는

그녀 말에 바로 합체했었다

 

확실히 20대 초반이라 그런지 살결이나..쪼임이나

버릴께 하나 없더라..하

 

정자세로 열심히 움직이다가 손가락을 후장에 넣었지

근데 거긴 더럽다며 막더라구?...왜그래 아마추어같이..

씻고 와서 깨끗하다고 난 괜찮다고 하니

손가락 하나는 허락하길래

 

바로

뒤,치기로 자세 바꿔서 후장에 손가락 넣고

쑤시다가 나의 정액을 그녀의 등에 발사했다

 

와..

 

몇시간 전에 입싸했는데도

정액이 엄청 나온거야..막 걔 등을 타고 강물처럼 흐르길래 

신기해서 보고만 있으니

 

아~~~악 ~ 흐른다 흐른다 이불에 떨어진다~~어떡해

호들갑을 떨길래 ㅋㅋㅋ

등도 닦아주면서 ㅂㅈ랑 똥꼬도 손수 닦아 주었지ㅋㅋ

 

두번 싸니 나도 해탈해지고 피곤해서 잠을 청하는 순간

갑자기 조용하라고 말하지 말라며

급하게 전화를 받네?

 

옆에서 들어보니 남자친구...

남친은 아침에 출근인지 뭔지 하면서

안부 전화를 한거 같더라고

 

하..불쌍한 영혼이 여기 있었네..

측은한 생각과 남자가 안타깝기그지없었다

 

근데 약간 장난기가 발동한거야ㅋ

바로 손가락 두개를 씹질하면서 클리를 만지니

 

남친이랑 통화는 해야하지

자극이 오니 흥분은 되지

신음은 조금씩 나오지 

하지말라며 내손을 찰삭 때리더라ㅋㅋ

 

그 상황이 희열과 쾌감이 죽였는데

그걸 모르는 남친은 얼마나 불쌍한지ㅠㅠ

진짜 여자가 요물이더라

 

그렇게 자면서 많은 대화를 했는데

 

80만원 들고와서 후장으로 한번 하자는 손님부터

별에 별 진상손님까지..썰을 풀더라

그러면서

 

하루 수입이 못해도 50만원은 버는데

홍대에 타투샵을 하나 운영해서

버는 돈 그쪽에 다 투자한다며..

 

이 일도 몇 년만 빠짝해서 접고

타투에만 매진할거라며 얘기하더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아..23살이 험난한 세상 진짜 악착같이 사는구나..

대견하네..근데 참 여자들은 돈 벌기 쉽네...

 

근데 더 큰 생각은

몸에 타투있는 여자들은 다 이렇게 문란할까?

이 생각뿐이였다

 

솔직히 경험상 정답은 아니겠지만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들은 타투없더라

참고해라

 

그렇게 자고 일어나 한판 더하고

남의 고추빨면서 돈 벌어오라고 보냈지

 

그 후로 몇 밤 더자다가 걔가 연락을 끊터라

솔직히 얼굴만 봐도 나 아니어도 남자 많을 얼굴이라

걔가 아쉬울건 한개도 없었지

 

나만 떡이나 더 처둘걸...라는 후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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