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학원에서 피꺼솟한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제빵학원에서 피꺼솟한썰

링크맵 0 591 2020.03.19 11:05
오랜만에 글한번 싸질르러왔다.


내용이 이해안되도 뭐라하지말고 그냥 마음으로 이해하길바란다.




살다보면 자기 성격과 안맞거나 가치관이다르다해서 충돌하고 서로 오해가 생기기마련인데


나는 일방적으로 까이고있었다
학원에서 오지랖넒고 하는것도없는 아줌마가있다
그 년이 나짜증난다면서 나없을때 선동해서 내가 조를 바꾸기까지했다(이건 고맙다고 생각함)



그런데 오늘 치즈케이크 때문에 2명이남아서 봐야하는상황이였는데


다들 나보고 하란눈치로 이야기하더라
그건 괜찮았는데 한다고 말할라는데 그년이
'너가 하면되겠네! 어차피 넌 하는거도없잖아~'
라며 처웃더니 선생님한테
'재가 오늘남아서 한대요~ㅋㅋㅋㅋㅋㅋㅋ'
라며 박수치고 웃더라



그래서 ㅈ같다고하면서 잠시 담배피러갈라는데
나가자마자 빵터져서 웃고박수치더라.


그래서 내가 집가는거 잡아다가 한마디했는데
'그렇게 자기잘난맛에 살면서 다른사람 무시하고 선동하고 끝까지 호구로보시는데 자식새끼 당신이랑 똑같이키우지말고 다른집에 입양보내시고 또 앞에서 주둥이 재끼면 이런일 보다 더 심하게할거야'
라며 뺨을 딱 두대쳤는데 바닥에 엎어지고 울면서 신고한다하길래 웃으면서 지하철타고 집왔다.



그리고 언제나 버스타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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