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구 고깃집 간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머구 고깃집 간 썰

링크맵 0 890 2020.03.19 08:31
3일전인가.. 친구가 삼수한다해서 놀러오면 밥사준대서 머구갔다..
존나멀더라 씨1발.. 여튼 친구 둘이랑 같이갔다
머구역에서 내려서 지하철타고 그놈사는곳으로 가는데..
어떤새끼가 불지르는거아닌가 존나무서워서 피곤한데 잠도못잤다
만나서 놀다가 자기 일하던 고깃집가서 사준다고 해서 갔는데.. 고깃집 이름이 화통삼이였나..
가는길에 뭐 태우는냄새났는데 정상인 친구하나가 야 탄내안나냐? 하는데
나랑 친구한놈은 통구이드립 치면 구워질거같아서 웃음참느라 뒤지는줄알았음


여튼 초벌구이한 고기나와서 굽고있는데 머구사는친구가 알바보고 이러는거야
불쇼되냐?


막ㅋㅋㅋ 씨발ㅋㅋㅋ 나랑 친구한놈 불가능합니까? 생각나서 존나 터지기 직전이였음ㅋㅋㅋㅋㅋ
알바생이 아는동생이였는지 
형 얼마전에 알바한명이 불쇼하다가 다쳐서 자제하고있는데..
형이니까 해드릴게요.. 라더라


라이터랑 술같은거 든 병을 가져오더라
갑자기 화르륵하더니 불판에 불이붙는데 나랑 친구한놈 실신할뻔




 

주작이... 아니야...?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904 명
  • 어제 방문자 5,876 명
  • 최대 방문자 8,699 명
  • 전체 방문자 2,640,924 명
  • 전체 게시물 142,280 개
  • 전체 댓글수 898 개
  • 전체 회원수 7,85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