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그늘6(어느 노파의 고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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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그늘6(어느 노파의 고백2)

링크맵 0 1,345 2020.03.19 13:31
출처자작

기억그늘6(어느 노파의 고백2)

교회는 안나가세요?”

교회?”

아니면 성당이래도....”

내가 교회간다면 경로당이 지금도 두패인디 사단난당께

왜요?”

무슨 왜요여.....지금도 서로 자기들 댕기는 교회에 나오라고 성환디......”

그럼 성당이나...가까운 절이래도....”

하이고 우리 삼촌이 아무 짬데기도 모리고 허는 소리는.....교회나 성당이나 절이나 말여 먹고 살만허고....걱정거리도 없고.....자식들이 방구 좀 뀌고....그래야 나갈수 있는거셔

......?”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몸이나 성혀서 청소라도 열심히 해야 되는 곳이 그곳여

“..............”

참 내가 재밌는 야기 하나 해줄까?”

? 뭐요?”

들어봐 잉 ..... 내가 중학교 3학년땐디 참 우리동네는 김제 서포리 하리(下里)여 우리 윗동네가 중리고 그 윗동네가 상리 그러거든 ....... 그냥 만경강 제일 밑에 동네여 만조때 바닷물이 우리 동네까징 들어와.....근데 ...... 그해 봄에 상리마을에 끝이 뾰족한 파란색 삼각지붕으로 집이 지어지고 그게 무슨 **교 라는 교회랴....목사는 못되도 40은 넘어 보이고 익산이 집이고 집이가 돈이 많댜.....그리고 마누라가 문제여 30다 되보이는디....일본 여자여 집이 오사카라나 뭐라 혀던디.....친절하고 싹싹한게 기름장수 똥구멍은 저리가라여

기름장수 똥구멍은....?”

하여간 그게 중요헌게 아녀 삼촌....교회 뒤에 탁구대가 있어가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동네 애들이 탁구치러 가곤 했거든 그러면 그 목사 마누라가 일본과자를 주곤했는디.....꼭 교회에 들어오라혀서 기도를 시키고 나눠줬거든....근데 그해 만경강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 서울서 대학생 선교봉사대라고 남자대학생 3명이 왔어 하얀색 Y셔츠에 까만바지에 까만 구두를 신고 까만 007가방을 들고 얼굴은 허연분 바른 얼굴을 하고.....”

? 화장했어요?”

아니 얼굴이 햐얗다고....그 청년들이 와가지고 동네 골목길부터 아침마다 빗질을 하고 하수구를 청소하고 허물어지는 넘의집 돌담도 쌓아주고 ...... 그러드라고 첨에는 무슨 교회 나오라는 개수작인가 혔는디....그냥 지들이 좋아서 혀는거래 동네가 깨끗하고 예쁘라고 허는 것이래.....새마을 운동도 그러진 않았는디....하여간 동네 청년들이 풀도 뽑고 ..... 근디 문제는 거기서 부터여.....동네 계집애들이 하나 둘씩 그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거든 그리고 소문이 나기 시작한게 그 대학생 오빠들이 노래를 그렇게 잘허고 기타면 기타 올간이면 올간 못치는 악기가 없고 그런댜

아 교회오빠의 원조군요교회오빠? 몰라 하여간 교회 오빠였어 근디 동네에서 난리가 난겨 거기 교회가 하느님을 믿는게 아니라 뭔 문**이라는 사람을 믿는 교() ......그런다고 동네 어른들이 거기를 몬나가게 하기 시작했어......”

아 알겠네요....**

물러 지금도 뭔교횐지....그리고 우리 윗집에 나보다는 한 살 윈디 나랑 같이 학교를 댕기는 매자(梅子)란 년이 있는디 .... 눈이 약간 사팔끼가 좀 있고....키가 커가지고 내 머리 위에 얼굴이 있고...... 약간 푼수끼가 있고....하여간 공부머리 보다는 다른 머리가 더 발달헌거 같은 년디.... 그것이 수요일 날 저녁에 막 잘려고 누웠는디 내 방문을 두둘기더라고 그리고 내방에 후다닥 들어오더라고....몸에서 담배냄새를 풍기면서

담배요?”매자년이 피운게 아니라 몸에서 담배냄새가 나더라고....그래서 어디 같다가 오냐? 뭐하고 오냐? 물어도 실실 웃기만 허고....나한티 일본과자를 몇 개 주더니만 집에 간다고 허고 바로 가데.....별 미친년 다보겠다 했지 그런디 그것이 또 몇일 지나서 밤에 10시가 넘어서 막 잘려고 허는디 내방을 두둘기고 들어오데....또 담배냄새를 풍기고....또 일본과자를 몇 개 주고....가려는걸 붙잡고 물었지.....니 엄마에게 일르기 전에 말혀라 그려니께 그것이 비밀이라면서 하는 얘기가 그 **교회에 나간댜 거길 왜 갔냐니께 선교대학생 오빠들 만나고 오는 것이래.....그 오빠들이랑 뭐했냐니깐....아 이것이 두손을 모으더니만 손바닥을 부딕치면서 이거 혔어 니는 뭔지 모르쟈?”

뭐요?”

하이고....첨엔 그게 뭔지 몰랐지 아니 나는 마지막에도 몰랐지 글쎄

그럼 끝이예요?”

아니 여름내내 뿔빵나게 수요일만 저녁만 되면 우리집에 그 매자년이 밤늦게 오더라고 그러더니 그해 빠른 추석이 지나고 나서 얼마 않있어서 그 매자년이 수요일 초저녁에 집에 와서는 오늘 같이 교회에 가자고 허드라고......그때 내가 무슨 맴이였는지 하여간 따라 나셨제......첨으로 가봤어....교회 뒤에 따로 떨어진 방인디....그 방에서 그 대학생 오빠들이 섯이 자는 모양이더라고......내가 매자년이랑 가니께 방 한가운데 신문지를 깔고 과자를 수북히 쌓아 놓고 촛불을 켜 놨더라고 처음에는 깜깜혀서 누가 누군지도 몰랐는디.....한참을 보니깐 촛불에 서서히 눈이 밝아 지더라고......이불을 위 아래로 깔아 놓고 가운데는 촛불을 켜 놓고....기타를 치기 시작하더니 천송가를 부르는 거셔 그 대학생 오빠들이.....두명이 기타를 치면서 한명은 노래를 하고.....난 그렇게 멋있는 노래는 첨 들어봤어....기타 소리가 예술여.....한 노래 끝나면 또 다른 오빠가 다른 노래를 부르고 번갈아 가면서 기타를 치고...다 목소리가 특징이 있어가지고.....합창을 하면 화음이 딱 맞아....꼭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나는거셔.....”

그 말로만 듣던 교회오빠네요?”

그랴 교회오빠....그런데 그 매자년이 이불을 목까지 올리고 앉았는디....그 기타를 치지 않는 오빠 무릅위에 올가가 있는 거셔 그런데 이것이 키득키득 거리고 몸을 흔들고 꼬고 그러드라고...... 그랬는디......한 대학생 오빠가 야 강이나 가자하면서 이불을 확 걷더라고 그랬는디....매자년이 치마를 올리고 그 대학생 오빠 무릅위에 앉아 있더라고 허언 허벅지와 엉덩이를 드러내놓고....글고 그 대학생 오빠가 두 손으로 매자년 가슴을 만지고 있었는지 두 손이 매자년 가슴속에 있더라고

? 뒤에서 이렇게 껴 앉고 있었나요?”글지....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눈치가 없는지 몰러....그때 딱 알아 차렸어야 허는디......그 오빠들이랑 강변에 나왔지 매자년은 그 오빠랑 팔짱을 끼고 뒤에 오고....나는 두명이랑 같이 앞에 가고....추석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달은 밝고....강변이라 바람은 불고.....그 만경강 갈대밭 사이에 돗자리를 깔고 그 오빠들은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더라고....그리고 매자년은 그 팔짱낀 대학생 오빠랑 위쪽으로 가더라고....‘좀만 기다려잉 이 오빠랑 할게 좀 있어 금방 오께잉그러면서 매자년은 갈대숲을 헤치고 위쪽 안으로 들어가더라고.....나는 두 오빠랑 있었지......기타소리 노래소리 그리고 바람에 갈대 스치는 소리 그리고 가을이 깊어가는 풀벌레 울음소리.....바람이 멈추면 간간이 그 기타 소리 사이에 들리면 매자년의 웃음소리...그리고 어디가 아픈듯한 매자년의 신음소리 오빠 나죽어 응?’하던 소리가 들렸어....내가 궁금해서 몸을 일으키려는데 오빠가 괜찮다며 나를 다시 앉치드라고....그리고 얼마 안있어 그 매자년이랑 같이간 오빠만 숨이 가픈지 크게 숨을 들이키면서 다시 왔어 그러자 기타를 치던 오빠가 벌떡 일어나더라고 그리고기타를 넘기데 그리고 어디다 했어?’ 물으니깐 그러드라고 나는 그게 무슨말인지 몰랐지....두번째 오빠가 가고 또 기타를 치고 찬송가를 부르고 갈대숲 바람소리 매자년의 신음소리가 간간히 들리고......그러다가 웃음소리가 들리고....얼마 안있어서 또 두 번째 오빠가 골마리를 추리면서 오더라고.....그리고 기타를 넘겨 받으면서 너 빨리 오랜다하자 세 번째 오빠가 자리에 일어나 다시 그쪽으로 가더라고....다시 기타소리와 찬송가 노래가 들렸어....바람이 불어 갈대스치는 소리가 들렸고.....그리고 한참을 더 있다가 이번에는 마지막에 같이 간 오빠랑 매자년이 같이 오더라고.....그러더니 그 매자년이 내 옆에 덜푸덕 앉더니만 아이고 죽겠다하면서 가픈 숨을 몰아 쉬더라고.....그제서야 기타소리 찬송가 노래 소리가 멈췄고....그 오빠들은 담배를 피데.......그 매자년 한테서 나던 그 담배냄새가 그냄새였던거야.....내가 너 어디갔다가 왔어?’ 물으니께 그 매자년이 오빠들이 천국 보내줘서 갔다왔지 오빠들은 홍콩 갔다오고그러면서 키득키득 웃더라고 그말들이 무슨말인지....그땐 몰랐어 매자년이랑 집에 오는데 그 오빠들이 노래.기타만 잘 치는게 아녀 오늘은 따로따로 혀서 빨리 끝났는디....셋이 같이 허면 밤샌당께.....’ 그러드라고 난 셋이 같이 허는게 뭔지 몰랐어 정말 몰랐당께

그때 더 물어보지 그랳어요?”

내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냐 말여....몰랐제....그해 겨울 12월이 되자마자 그 서울 대학생 선교단인가 뭔가 하는 오빠들은 소문도 없이 우리 동네를 떠났어....그리고 매자년이 갸네 아버지 한테 죽지 않을 정도로 맞고는......그 긴머리가 싹둑 잘리고....전주에 있는 병원엘 간다고 우리 동네를 떠났고.......”

병원요?”

애 띠로 가 야지....누구 씨인지도 모르는디

그리고 그 **교 교회 천정에 목줄을 메고 교회목사 마누라 일본 여자가 죽었지......그 목사 마누라인 일본여자는 남편이랑 그냥 결혼식만 헌거래......그 교주가 결혼혀 그러면 허는 거시등만.....그런데.....그 일본 여자가 그 선교단 대학생중 한명을 사랑했댜......그리고 애도 벹당만.....목을 메어는데 밧줄을 풀르고 여자를 보니깐 배가 부르더랴

하이고야....막장 드러마인가요?”

뭔 드라마야......다음날 그 목사가 농약먹고 죽었느디 뭘

농약요?”

우리 아버지가 경운기에 실고 가는디.....‘살려달라드랴’ .....근디 살충제를 먹었으면 살수도 있었는디....그 멍청한 목사가 뭘 알어?.....제초제를 먹였다고 그러드라고.....먹더라도 뭘 알고 먹어야제...하하하

글쿤요....살충제보다 제초제가 더 강하군요

제초제는 위세척이고 뭐고 필요없어 그냥 보태다 죽어

“**교는 다 끝났군요

그라제......작년에 고향에 이모부가 사시는디 갔더니만 매자년이 서울 살았는디 작년에 암걸려 죽었다등만.....사는게 뭔지......서울서 잘 살았댜....”

그러게요,,,,,사는게....”

교회를 갈라 혀도....집사네 권사네 장로네.....뭐 그게 뭔 벼슬이라고 ......성당도 마친가지고......내가 전에 잠깐 다니던 성당에선디 환갑이 넘은 신부가 사제관으로 부르더라고.....갔더니만 어깨 좀 주물러라 다리 좀 주물러라 그러데 남편 죽고 얼마 안있어서 였는데......그 벗겨진 신부 대머리 손바닥으로 후려 갈기고 올려다 참았네. ...... 부처님이고 예수님이고 가난한 사람 나이먹고 병든 사람들 앞에서 자기 몸을 낮췄댜. 그리고 겸손허고 말이 아니라 몸으로 선을 실천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했댜 어디 나만 알고 우리가족만 알고 우리 교회만 알고 우리 나라만 알고......하나님이, 부처님이 나만의 신 인겨? 하나님이나 부처님이나 두분다 모든 인간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고 살다가 돌아 가신 분들인겨......말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서 그 분들의 가르침을 따라야 허는 거셔 삼촌! 내말이 틀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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